| 넥스트칩, 분할·합병 통해 ‘앤씨앤’으로 새 출발 | 2018.10.16 |
오토모티브 사업부분 분할 오토모티브 전문회사 설립
분할존속회사는 앤커넥트와 합병해 새로운 시장 창출 [보안뉴스 김성미 기자] 영상보안과 자동차용 뷰잉과 센싱 카메라(오토모티브) 분야 팹리스 반도체 기업 넥스트칩(대표 김경수)이 오토모티브 사업부문 분할과 자회사인 엔커넥트와의 합병을 통해 새롭게 태어난다. 넥스트칩은 오토모티브 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해여 넥스트칩이 지분 100%를 가지는 신설회사를 설립한다고 16일 밝혔다. 신설법인은 오토모티브 사업분야에 집중하고, 분할존속회사는 기존의 영상보안 사업부문을 담당하게 된다. 이와 동시에 분할종속회사는 블랙박스, 공기 살균 청정기, 가스 센서 등을 제조하는 자회사 앤커넥트를 흡수 합병한다. 넥스트칩은 앤커넥트의 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어 합병비율은 1:0 이다. 앤커넥트는 올해 약 290억원의 매출이 예상된다. 내년에는 400억원 수준의 매출과 수익성 개선을 전망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오토모티브 전문 분할신설회사는 오토모티브 시장에서 잘 알려져 있는 넥스트칩‘ 상호를 사용하며, 분할존속회사는 ’앤씨앤(NC&)‘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출발한다고 전했다. 앤씨앤은 Next chip, Next Connectivity를 의미한다. 여기에 ’&‘을 붙여서, 반도체와 시스템이 어우러져 새로운 ’Connectivity‘ 이상에 도전한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넥스트칩이 이번에 전격적으로 분할 결정을 하게 된 것은 오토모티브 전장 사업이 본격적인 궤도에 오르고 있는 시점에서 오토모티브 사업분할을 통해 오토모티브 사업에 더욱 집중하고 시장에 신속하게 대응해 성장속도를 높이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앤커넥트와의 합병을 통해 반도체와 시스템의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이다. 김경수 넥스트칩(분할 후 앤씨앤) 대표는 “분할과 합병을 통해 핵심사업에 집중하고 각각의 전문성을 확립함으로써 경영효율성과 각 기업의 지속 성장이 향상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향후 오토모티브향 ADAS 솔루션을 개발 및 판매하는 자회사 베이다스와 오토모티브 분할 신설 법인간 합병을 통해 국내 최초 오토모티브 전문 자율 주행 반도체와 ADAS 솔루션 통합 회사를 만드는 것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를 통해 주주가치가 증대할 것이라는 설명도 덧붙였다. 한편, 분할과 합병의 기준일은 2019년 1월 1일이다. 분할 승인을 위한 임시주주총회(합병은 같은 날 이사회로 갈음)는 11월 29일에 열릴 예정이다. 이 과정을 통해 분할 합병이 최종 확정된다. 코스닥 상장사인 현재의 넥스트칩은 분할 및 합병이 이루어진 이후에 분할 존속회사의 가칭인 앤씨앤이라는 회사명으로 변경 상장된다. 상장주식수의 변동은 없다. [김성미 기자(sw@infothe.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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