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중·고 학생, 해카톤 대회서 기발한 작품 제작 | 2018.10.19 |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부산지역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최근 열린 학교 SW 교육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제2회 부산 SW 교육 중등학생 해카톤 대회’에서 창의적이고 기발한 작품을 제작해 화제가 되고 있다.
![]() [사진=부산교육청] 이 대회는 부산광역시교육청이 학생들에게 스스로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기획해 제작하면서 협업능력, 창의적 문제해결능력, 의사소통능력, 자기관리능력 등을 키워주기 위해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 동안 해운대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렸다. 참가 학생 80명은 4명이 한 팀을 이뤄 ‘학교 안전’을 주제로 생활 속에서 문제를 찾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구상했다. 이어 학교에서 배운 소프트웨어(SW) 교육을 바탕으로 자신들이 준비한 노트북, 태블릿PC, 3D프린터, 각종 센서보드 및 공작도구 등을 활용해 알고리즘을 설계하고 작품을 제작했다. 이 과정에서 어려움이나 문제가 발생하면 팀원들이 함께 소통하고 협업하면서 해결해 결과물을 도출해 냈다. 이번 대회 대상은 중학교 부문에선 동아중학교 학생들이, 고등학교 부문에선 광명고등학교 학생들이 각각 차지했다. 동아중 학생들은 화재나 지진 등 긴급 상황에서 경고음 발생과 대피로 안내 등을 해주는 ‘학교 안전 시스템’ 모형을 제작해 수상했다. 또 광명고 학생들은 누군가 교실에 무단으로 침입하면 이를 감지해 교사에게 침입정보를 알려주는 시스템을 포함한 ‘클래스 세이프’ 작품을 만들어 대상을 받았다. 전영근 교육국장은 “학교에서 이뤄지는 SW 교육은 학생들이 실생활의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는 방향으로 이뤄져야 한다”며, “앞으로도 학교에서 학생들의 사고력을 키워주는 SW 교육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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