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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방안전본부, ‘복합 대형 재난 안전주간’ 선포 2018.10.23

대시민 소방안전교육·의용소방대 기술경연대회도 개최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제천·밀양 화재와 경기 고양 저유소 화재 등 잇따른 대형 화재로 시민들의 불안이 확산됨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를 ‘복합 대형 재난 안전주간’으로 선포하고 집중 소방훈련을 실시한다.

먼저 재난사고 발생 시 소방과 유관기관의 긴급구조 역량을 강화하고, 원활한 공조체제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24일 오전 10시 다중이용시설인 동구 전일빌딩에서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한다.

또한 주·야간을 불문한 불시 소방훈련을 5개 소방서에서 동시에 실시해 긴급구조 대응 능력을 점검하고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훈련 시간을 미리 정해놓고 실시한 기존 훈련과 달리, 이번에는 실제 재난과 유사하게 119종합상황실에서 출동을 지시하고 각 소방서와 유관기관에서 즉시 대응하는 방식으로 전개한다.

이번 종합훈련과 불시훈련 장소로 선정된 다중이용시설 관계자들에게소방관이 도착하기 전 대피 요령·소방시설 활용한 초기 진화 등 이용객 보호 위주의 교육을 하고, 이용자들에게는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생활안전교육을 할 계획이다.

오는 29일에는 이용섭 광주시장과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1,500여명이 참여하는 ‘제29회 의용소방대 기술경연대회’를 서구 상무시민공원에서 개최한다.

김조일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장은 “광주소방은 전국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할 만큼 최고의 긴급구조 대응 역량을 갖추고 있다”며, “민관이 함께 지속적인 훈련으로 재난을 해결할 수 있는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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