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비즈네트웍스, 보안서버 발급 시장 진출 | 2007.09.17 |
통합보안백신 이비즈네트웍스는 영국의 권위 있는 최상위 인증기관(Root CA)으로부터 인증기관(CA; Certificate Authority) 라이센스를 획득했다. 이로써 이 회사는 국내 최초 자체 발급 기관으로서의 시스템을 완비하고 나이스서트(www.nicecert.co.kr)를 통해 발급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나이스서트 오픈은 세계 최고의 인터넷보급률과 활용을 통해 구축해 온 “IT 코리아” 이미지에 비해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는 인터넷 보안서버 보급률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범정부 차원의 노력과 대책이 마련되고 있는 가운데 이루어져 관련 기관 및 업계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글로벌 IT기업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는 이비즈네트웍스는 이번 보안서버 발급기관으로서의 서비스 론칭과 함께 그 동안 제공해 온 통합보안백신, 메신저보안, 유해사이트차단, 보안패치관리와 더불어 보안서버인증 관련 제품을 두루 갖춰 본격적인 통합보안서비스업체의 면모를 갖추게 됐다. 이비즈네트웍스는 나이스서트가 발급하는 인증 관련 전체 제품군은 시큐사인(SecuSign), 트러스트비즈(TrustBiz), 비즈사인(BizSign)이 있으며 각 2~3가지의 다양한 상품군을 구비하여 운영하는 웹사이트의 규모와 프로그램의 용도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고고 밝혔다. 아울러 이 회사는 국내 최초 자체 인증서발급기관으로서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그 동안 비싼 로열티로 수입되어온 써트(THAWTE), 베리사인(VERISIGN) 등에 비춰 약 10%에 불과한 3만원대의 파격적인 가격으로 서버인증서를 제공하고 있어 정통부의 보안서버 구축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보안서버는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서 인터넷상에서 개인정보를 암호화하여 안전하게 전송하는 서버로서 개인정보를 취급하는 웹사이트에서는 기초적으로 갖추어야 할 개인정보 보호 수단이며 별도의 하드웨어장치가 아니라 기 운영 중인 웹서버에 SSL(Secure Socket Layer) 인증서를 설치하여 소프트웨어적인 방식으로 구축한다. 웹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는 정보통신서비스사업자는 정보통신망을 이용해 이용자의 개인정보나 인증정보를 송수신할 때 이를 암호화하는 보안서버 구축이 반드시 필요하다. 정통부는 현재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와 일일방문자수 기준 1만명 이상의 상위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규제를 시작했으며, 올해 말까지 포털사이트에 등록된 웹사이트 전체로 점검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개인정보 보호조치 기준에 따른 보안서버 설치를 하지 않을 경우에는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 등 행정조치가 뒤따른다. 현재 우리나라 보안서버 보급률은 6% 수준으로 세계 115개국 가운데 43위 수준으로 아주 미흡한 상태이며 올해를 기점으로 점차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김태형 기자(boan2@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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