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수소경제로의 도약 위한 글로벌 협력에 적극 참여 | 2018.10.24 |
산업부 차관, 수소각료회의 및 제7차 LNG 생산·소비국 회의 참석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산업통상자원부 정승일 차관은 수소각료회의(10.23, 도쿄) 및 LNG 생산·소비국 회의(10.22, 나고야)에 참석, 혁신성장의 핵심 플랫폼인 수소 에너지 확산 방안 및 글로벌 LNG 시장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금년에 최초로 개최된 ‘수소각료회의’는 미래 친환경 에너지인 수소의 생산과 활용 저변을 넓히고 관련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행사로, 미국·일본·EU·호주·중국·프랑스·독일·카타르 등 수소 관련 주요 국가와 현대자동차·도요타·에어리퀴드·엔지 등 수소 관련 기업들이 대거 참여해 수소경제의 미래에 대한 세계적 관심이 높음을 보여줬다. 정 차관은 ‘수소각료회의’ 연설을 통해 수소는 디지털 혁신 시대의 핵심 에너지라고 평가하면서 특히 IoT 네트워크의 기반인 데이터센터·이동형 디지털 허브인 자율주행차 등 에너지 수요가 급증하는 ICT 혁신 분야에서 수소 에너지가 크게 기여할 것이라 전망하고, 세계 최초 5G망 상용화를 앞두고 있으며 수소차와 자율차 등 미래차 산업을 집중 육성 중인 한국의 잠재력을 강조했다. 또한 연말까지 수립 예정인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 등 수소경제 확산을 위한 한국의 노력을 소개하고, 금번 회의에서 채택된 ‘도쿄 선언’의 충실한 이행을 위한 글로벌 협력체제 구축·공동 기술개발 및 국제표준 공동연구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제시했다. 도쿄선언의 주요 내용은 수소기술 협력 및 표준개발 수소안전 및 공급망 공동연구, 수소의 CO2 등 감축 잠재력 연구, 수소 관련 교류, 교육 및 홍보 등이다. 정 차관은 최근 국가 수소로드맵을 발표하며 수소산업 육성에 힘을 쏟고 있는 호주의 매튜 캐너번 자원 및 북호주 장관과 면담(10.22)을 갖고 양국 간 수소산업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정 차관은 수소차와 연료전지 등 수소 활용 분야에 강점을 가진 한국과 재생에너지·가스 등 수소 생산 분야에 잠재력을 보유한 호주가 호혜적인 협력 프로젝트를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 평가하면서, 한국 정부도 수소경제를 혁신성장 3대 전략 투자 분야로 지정하고 집중 투자하고 있는 만큼 양국 간 협력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진행할 정부 간 협의 채널을 구축할 것을 제안했다. 캐너번 장관은 한국의 에너지 전환 정책과 수소산업의 가능성에 관심을 표했으며, 양측은 실무 협력 채널 개설 추진 등을 통해 수소 분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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