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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선물 택배사고, 영수증 반드시 챙겨야 2007.09.17

택배이용, 지난해보다 50% 이상 증가


추석연휴가 다가오면서 택배회사가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최근 택배물량의 급증과 이에 따른 택배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면서 물량이 증가하는 명절 전후로 불만이 끊이지 않고 있다.

 

국내 최대 택배물류 운송업체인 대한통운(이국동 대표, www.korex.co.kr)은 지난 9월 10일부터 추석 특수기 비상대책간으로 정하고 사고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대한통운에 따르면 올해 추석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택배 물량이 50%가까이 늘었다. 회사 측은 이같은 물량증가에 대해 지난해 말부터 이어진 소비 경기의 약회복세 등이 이유라고 풀이했다.


이에 따라 추석 특수기 비상대책기간으로 설정하고 종합상황실을 가동, 급증하는 물량에 대응하고 있다. 이미 4000여 대의 차량을 확보하고 전국적으로 500여 명의 상하차, 분류직 아르바이트를 추가로 모집해둔 상태다.

 

    


대한통운은 업계에서 유일하게 직영조직과 장비로 운영되고 있다. 직원들이 정직원이기 때문에 배송직 사원들은 신분증을 패용하고 있으며 유니폼과 모자를 착용한다.

 

직원들은 경기도 기흥에 위치한 자체 인력개발원에서 연 1회 서비스 교육을 받게끔 돼 있으며 지점 지사별로 매월 자체 교육을 실시해 서비스 품질이 우수하다.

특히 방문시 휴대전화 문자(SMS)로 사전에 방문시간을 알려주는 서비스를 실시해 고객만족도를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같은 서비스 품질은 올 3월 한국 생산성본부에서 선정하는 국가고객만족도(NCSI) 지수조사에서 최초로 택배부문1위에 선정되어 대외 공인을 받기도 했다. 


이와 함께 80여년에 걸친 물류사업을 통해 전국적인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대한통운은 대전에 두 개의 메인허브 터미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영·호남, 수도권북부, 경남 등 전국 권역별로 로컬허브터미널을 운영해 배송품질이 높은 택배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믿을 수 있는 업체, 수령 후 물품 바로 확인해야


택배가 생활화해 국민 대부분이 택배로 선물을 보내는 것에 익숙해진 요즘 여러 업체들의 난립으로 폐해가 발생해 소비자들이 회사를 선택하는 지혜가 필요해졌다.


선택할 수 있다면 우선 전국적인 인프라를 갖추고 실시간 배송추적 등이 가능한 믿을 수 있는 회사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이런 회사들은 대부분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 화물추적과 배송사원의 얼굴, 연락처 등 신원확인이 가능해 믿을 수 있다. 손해배상 역시 원활하게 이뤄진다.

 

 

 

<택배사고의 유형과 사고시 소비자 대처 방법>


- 여유있게 보낸다

추석 전 몇 주는 택배 물량이 평소의 두세 배로 급증한다. 10일에서 16일 사이에는 보내야 원하는 날짜에 도착할 수 있다


- 믿을 수 있는 업체를 이용

배송추적, 택배사원 신원확인 등이 확실한 신뢰도 있는 업체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 포장은 튼튼하게 한다

포장시 충격흡수가 가능한 골판지 소재 박스를 적절한 크기로 사용, 내용물은 에어캡 포장재, 신문지 등으로 싸서 충격을 흡수하는 것이 좋음. 냉동·냉장식품의 경우 스티로폼 박스 등을 사용하는 것이 안전, 포장재가 없거나 부실할 때에는 택배회사에 접수할 때 요청(1000 원)


- 받는이 주소·연락처를 정확히 쓴다

받는 사람이 이사가지 않았는지 확인한다. 전화번호는 부재시 대응을 위해 받는이, 보내는이 모두 쓴다.


- 운송장에 상품명·가격을 꼭 쓴다

만에 하나 배상시 운송장의 상품가격이 배상액 산정기준이 된다.


- 접수시 주는 운송장(영수증)은 꼭 챙겨둔다

운송장에 나와있는 운송장 번호가 있어야 배송추적을 할 수 있다. 나중에 증빙자료로도 쓰이니 꼭 챙겨야 한다.


- 택배를 받으면 가능한 빨리 내용물을 확인한다

파손 등이 있을 경우 ‘택배표준약관’에 의거 수령일로부터 14일 이내에 신고해야 배상을 받을 수 있다.

[배군득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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