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8회 소프트웨어 개발보안 컨퍼런스’ 개최 | 2018.10.31 |
행안부, SW 개발보안 국가공인자격증 격상 방안 검토
‘제5회 소프트웨어 개발보안 경진대회’ 시상식, 특별강연 등 진행 웹사이트 151개 팀, 모바일앱 79개팀 참가해 총 12개 팀 최종 수상 [보안뉴스 김경애 기자] ‘제8회 소프트웨어 개발보안 컨퍼런스’가 10월 31일 서울 엘타워 그랜드홀 7층에서 개최됐다. ![]() ▲‘제5회 소프트웨어 개발보안 경진대회’ 수상자 단체사진[사진=보안뉴스]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김석환) 주관, 한국정보보호학회(회장 홍만표)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행정·공공기관 담당자, 개발자, 정보보호 전문가 등 4백여 명이 한 자리에 모여 소프트웨어 보안 최신기술을 공유하는 자리로 올해로 8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SW중심 4차 산업혁명 속 SW개발보안’을 주제로 다양한 사례 및 최신 동향에 대한 강연과 논의, ‘제5회 소프트웨어 개발보안 경진대회’의 시상식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개회식에서 행정안전부 김혜영 기반보호정책관은 “SW 개발보안 컨퍼런스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성공적으로 뒷받침하고, SW 발전방향 모색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전 세계적으로 디지털 전환 흐름 속에서 정부, 사회 모든 각 분야에서는 첨단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프로젝트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첨단기술의 핵심 근간은 SW다. 하지만 SW는 사이버보안과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안전성 확보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에 따라 개발보안은 앞으로 더 크게 부각될 것이며, 행정안전부는 SW 개발보안을 국가공인자격증으로 격상하는 방안을 심도 있게 검토하는 등 개발보안 제도를 확대 발전시킬 계획이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SW 개발보안 제도가 더욱 발전될 수 있도록 가치있는 기술과 경험,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진흥원 이재일 본부장은 축사를 통해 “2011년 처음 개최된 소프트웨어 개발보안 컨퍼런스가 벌써 8회를 맞이했다”며 “국내 유일의 SW 개발보안 행사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자동차는 더 이상 기계산업으로 보지 않는다. SW 결함이 사람의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요소이기 때문이다, 일례로 최첨단 F-35 전투기의 경쟁력도 결국 SW로, 이에 대한 결함은 곧 격추 가능성이 크다는 걸 의미한다. 포브스에 따르면 사이버공격 83% 이상이 SW 취약점을 이용한 공격이다. 갈수록 보안을 고려한 SW 개발보안이 필수가 되고 있다. 이에 SW 생명주기 전반에 보안을 고려하고 내재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는 ‘제5회 소프트웨어 개발보안 경진대회’ 시상식이 진행됐다. ‘웹사이트’, ‘모바일앱’ 2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된 올해 대회는 웹사이트의 경우 151개 팀(287명), 모바일앱의 경우 79개팀(143명)의 대학생들이 참가해 개발보안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총 12개 팀이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웹사이트 분야 대상을 수상한 ‘오타쿠’팀의 박한울(경기대), 나동빈(한국교원대), 유명성(충북대)군은 “실제 소스코드를 살펴보면서 보안약점을 면밀하게 진단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앞으로도 안전한 사이버 세상을 위해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이날 컨퍼런스는 고려대 최진영 교수의 특별강연, ‘정보보호 기반 딥러닝 연구사례’(국민대 윤명근 교수), ’IoT를 위한 SW 개발보안 체계‘(삼성리서치 황용호 랩장) 등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최신 기술 소개, ‘정보보호 사전점검 제도’(시큐어플러스 최용 대표), ‘SW 기반 사고사례 및 분석방법론’(NSHC 문해은 부장) 등 SW 개발보안 제도의 발전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주제들로 구성됐다. [김경애 기자(boan3@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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