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 전국 최초 주요 시설물 3D 데이터베이스 구축 완료 | 2018.11.01 |
문화재, 교량, 육교 등 100대 주요 시설물 선정해 3D 자료 구축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대전시는 전국 최초로 3D 입체 측량 장비인 지상라이다를 활용해 문화재 및 교량 등 100대 주요 시설물에 대한 3D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대전시는 등록된 문화재 62곳, 1종 시설물 교량 28곳 및 육교 등을 100대 주요 시설물로 선정한 후 2011년 전국 최초 도입한 지상라이다로 입체 측량해 3D 자료를 구축했다. 지상라이다(3D스캐너)는 레이저빔을 이용해 반사되는 광선으로 좌표를 취득하는 측량 장비로, 기존 1회 측정으로 1점의 좌표를 취득하는 장비에 비해 1초에 1만1,000여점의 3차원 좌표값을 신속하게 취득할 수 있는 장비다. 구축한 3D 입체 측량 데이터는 포인트별 3차원 좌표값을 가지고 있어 역설계가 가능해 유사시 문화재가 훼손 또는 멸실됐을 경우 복원 자료로 활용할 수 있고, 교량 등 시설물에 대해서는 안전진단 자료로 활용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대전시는 2015년부터 매년 위험사면 9곳에 대해 주기적인 입체 측량을 통해 전년 대비 변위량을 분석해 안전 관리를 도모하고 있다. 대전시 정무호 도시주택국장은 “3D 입체 측량 데이터베이스 구축 자료를 관리부서와 공유하고, 노후 시설물 및 재해 위험 지역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시민의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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