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위사업청, 방위사업 분야 반부패 토론의 장 마련 | 2018.11.07 |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방위사업청은 지난 6일 ‘2018 방위사업 반부패 세미나’를 개최해 민·관·군 반부패 전문가들과 방위사업 부패 방지 대책을 논의했다.
방위사업 분야의 청렴문화 정착과 실질적 반부패 방안 논의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군과 반부패 관련 단체, 방위사업 이해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도입 방안과 국제투명성기구 반부패지수 조사 등 국제적 반부패 활동과 대응 방안을 발표했다. 이어서 반부패 우수 기업을 위한 정책 제언 등 토론의 장도 마련됐다.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반부패경영시스템 표준으로, 조직에서 반부패경영시스템을 수립·실행·유지 및 개선을 달성하기 위한 요구 사항을 규정한다. 세미나는 청렴다짐 행사를 시작으로 첫 번째 세션에서 방위사업 분야 부패방지경영시스템 도입 방안을 주제로 한국표준협회 및 한국컴플라이언스 인증원에서 방산 분야 및 민간 기업 적용 사례에 대해 각각 발표했다. 이어서 한국투명성기구 유한범 사무총장이 2018년 연말에 예정된 국제투명성기구 국방 분야 반부패지수 조사와 관련한 대응 방안을 발표했다. 또한 국내 방산 기업들의 준법문화 정착을 위해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한화 에어로스페이스에서 방위사업 반부패 업무 추진 사례를 발표하고, 반부패 우수 기업에 대해서는 방위사업 참여 시 가점을 부여하는 방안 등 청렴성 제고를 위한 다양한 논의를 추진했다. 방위사업청 이상훈 감사관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정부 주도의 반부패 정책 추진을 넘어 민간의 적극 참여를 유도해 방위사업 분야의 청렴 의지를 더욱 공고히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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