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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취약계층 ‘응급안전알림서비스’로 안전지킴이 역할 ‘톡톡’ 2018.11.07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전라북도의 ‘응급안전알림서비스’가 독거노인과 중증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2008년부터 시행된 본 사업은 화재나 가스 등 안전사고 발생 시 가정 내에 설치된 장비가 소방서와 지역센터로 정보를 전송해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본 사업 수혜자는 주민등록상 거주지와 동거자 유무와 상관없이 실제 혼자 살고 있는 65세 이상의 노인과 장애인활동지원 수급자로 독거, 취약가구, 가족의 직장·학교생활 등으로 상시 보호가 필요한 중증장애인으로 전액 무료로 설치 운영된다.

도내에서 응급안전알림서비스를 받는 가구는 14개 시·군 1만 171가구로, 매년 취약독거노인을 보호하기 위해 17억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있다.

도가 최근 3년간 응급 상황을 처리한 건수는 총 3,200여건으로, 자칫 큰 화재나 유고 등으로 이어질 수 있는 위기 상황에 신속히 대처해 취약계층 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전라북도 구형보 복지여성보건국장은 “도민의 안전을 위해 응급안전알림서비스 사업이 큰 역할을 할 것이며, 월동기 대비 사전에 장비 등을 점검해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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