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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재난 현장 R&D 분야에 1,032억원 투자한다 2018.11.16

행안부·경찰청·소방청·해경청 합동으로 재난 현장 R&D 설명회 개최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행정안전부는 재난안전 연구개발(R&D) 사업을 수행하는 경찰청, 소방청, 해양경찰청과 합동으로 ‘2019년도 재난안전 연구개발(R&D) 현장 대응 부처 합동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합동설명회는 2019년도 재난안전 분야별 연구개발 추진 전략과 사업과제 설명과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현장 중심의 재난안전 기술개발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와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현장 대응 업무를 직접 수행하는 경찰청·소방청·해양경찰청과 행정안전부가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협력과 소통을 보다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행정안전부에서 2019년 재난안전 연구개발 추진 전략을 소개하고, 경찰청·소방청·해양경찰청의 순서로 기관별 추진 전략과 신규 연구개발 사업과제 설명을 진행했다. 2019년 재난 현장 대응 부처 연구개발 예산은 총 1,032억원으로 작년보다 23.8%(199억원) 증액됐다.

기관별로 살펴보면 행정안전부는 메가 가뭄(가뭄이 수십년간 지속되는 현상) 대비 기술, 재난상황 인지·위험 모니터링 기술 등 19개 신규 과제를 포함해 525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경찰청은 자율주행차 관련 운행체계 및 인공지능(AI) 운전능력 검증 체계 등 4개 신규 과제를 포함해 186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소방청은 실감 기반 첨단 소방훈련 체계 구축, 종합상황실 의사결정 시스템 등 7개 신규 과제를 포함해 149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해양경찰청은 골든타임 사수를 위한 수색구조 기술, 불법 선박 대응 장비 선진화 등 11개 신규 과제를 포함해 172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배진환 행정안전부 재난협력실장은 “국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재난안전 기술개발을 위해서는 현장 대응 기관 간의 협력과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상호 협력하고 국민과 소통하는 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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