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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미래사회를 위한 ‘소프트웨어 안전포럼’ 공식 출범 2018.11.19

19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출범식 및 비전선포식 개최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인류의 미래와 삶을 근본적으로 뒤바꿔 놓을 4차 산업혁명의 시대가 도래하고 있는 가운데, 전 산업에 기반이 되고 있는 소프트웨어 안전 확보를 법과 제도로 뒷받침하기 위한 ‘소프트웨어 안전포럼’이 결성됐다.

소프트웨어 안전포럼의 공동대표를 맡은 여야 3당의 자유한국당 송희경 의원, 더불어민주당 박정 의원, 바른미래당 김성식 의원은 소프트웨어 안전 확보를 통한 국민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국회·산학연 현장 전문가·정부를 주축으로 하는 포럼을 결성한다고 밝혔다. 소프트웨어 안전포럼은 19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발대식 및 비전선포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4차 산업혁명시대의 도래로 소프트웨어는 산업에 융·복합되어 고부가가치창출 핵심으로 부상했다. 하지만 그 역할과 중요성이 커진 만큼 오류와 결함으로 인한 사회적·경제적 손실과 인명피해도 증가했다. 신호연동장치 시스템 오류로 일어난 2014년 상왕십리역 지하철 추돌사고에서 200여명의 부상자가 발생했고, 소프트웨어 결함이 원인으로 지목받고 있는 올해 BMW 차량 연쇄 화재 사고도 소비자들에게 막대한 피해를 안겨줬다.

소프트웨어 안전포럼은 소프트웨어 안전을 확보해 앞으로 발생할 피해를 예방하는 노력이 절실하다는 공감 하에 결성되었다. 앞으로 포럼은 소프트웨어안전 핵심기술을 선도하기 위해 현업 의견을 수렴해 여야 공동의 입법과 정책 반영에 나설 예정이다.

포럼의 공동대표인 새누리당 송희경 의원은 “전 방위적으로 산업과 소프트웨어의 융합이 가속화될수록 소프트웨어 안전이 국민의 생명과 직결되고 있다”고 밝히며 “명실공히 소프트웨어 안전이라는 개념을 주축으로 한 국내 최초의 포럼 인만큼 현장 전문가와 여야 의원들이 머리를 맞대 법과 제도를 개선하는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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