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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인공지능 전문가그룹 권고안 작성 방향 합의 2018.11.20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경제협력개발기구 인공지능 전문가그룹(AI Expert Group at the OECD, AIGO) 제2차 회의(11.12, 파리)에서 인공지능 전문가그룹 권고안 작성의 기본 방향에 대한 합의가 있었다고 밝혔다.

[사진=과기정통부]


이번 2차 회의에서는 향후 인공지능에 관한 전문가그룹 권고안을 마련함에 있어 △일반원칙과 △정책결정을 지원하는 원칙을 주요한 두 가지 구성요소로 하기로 했다. 향후 인공지능 전문가그룹 제3차 회의(2019년 1월, 보스턴) 및 제4차 회의(2019년 2월, 두바이)를 거쳐 구체적인 내용이 마련되면, 2019년 7월 OECD 인공지능 전문가그룹 권고안이 제시될 전망이다.

지난 5월 개최된 제76차 OECD 디지털경제정책위원회(Committee on Digital Economy Policy, CDEP) 정례회의(5.16~18)에서는 인공지능이 인류의 포용적 성장과 복지(well-being)에 기여하도록 하기 위한 원칙들을 담은 OECD 차원의 권고안을 만들자는 합의가 있었다.

OECD 인공지능 전문가그룹은 권고안의 구체적 내용을 만들기 위해 지난 1차 회의(9.24~25)를 계기로 발족했으며, 이번 2차 회의에는 18개국 대표 전문가와 MIT·하버드·구글·마이크로소프트·IBM·페이스북·유네스코 등 학계 및 기업계·국제기구 등 약 50명의 인공지능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했다.

OECD 디지털경제정책위원회(CDEP) 및 인공지능 전문가그룹(AIGO) 의장인 민원기 과기정통부 제2차관은 현재 인공지능이 국제사회의 주요 화두인 만큼, 향후 OECD 차원의 인공지능 권고안이 만들어지면 그 의미가 매우 클 것이라면서 권고안을 만드는 과정에서 우리나라가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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