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기정통부, ‘제4회 과학치안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개최 | 2018.11.25 |
일반부와 경찰부 2개 부문, 총 353건의 아이디어 중 16건 선정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경찰청은 지난 23일 ‘제4회 과학치안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과학기술을 활용한 치안R&D 활성화를 위한 ‘제4회 치안과학기술 연구포럼’ 기념식에서 시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과학기술과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범죄와 사고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고, 국민의 편익을 제고할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을 목적으로 지난 9월 17일부터 10월 24일까지 일반부(청소년 포함)와 경찰부(행정관 및 의경 포함) 2개 부문으로 나눠 실시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역대 최다인 총 353건(일반 209, 경찰 144)의 아이디어가 접수돼 과학치안에 대한 높아진 국민들의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3차례의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16건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일반부에서는 △기존 ‘스마트 국민 제보 앱’에 위치이동 기록저장 기능을 추가하는 ‘스마트 국민 제보 앱을 통한 블랙박스 영상 요청 시스템’을 제안한 김성훈 씨(과기정통부장관상)와 △사이버 범죄에서 악용되고 있는 얼굴 합성 문제를 해결하는 딥러닝 기술 기반의 ‘얼굴합성방지필터’를 제안한 박지열팀(경찰청장상)이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경찰부에서는 △영상·사진 신고 접수 앱을 개발해 112 신고 상담 시간을 단축하고 보다 신속‧정확하게 출동할 수 있도록 ‘112 촬영 신고 프로토콜과 최단 거리 순찰차 매칭 서비스’를 제안한 김근휘 상경팀(과기정통부장관상)과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을 위한 112 다중 통화 시스템’을 제안한 권상주 경위(경찰청장상)가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이 외에도 △기존 숫자로 된 좌표계를 한글의 다섯 음절로 표시해 긴급신고 시 자신의 위치를 쉽게 전달할 수 있는 ‘무궁화 주소-강력범죄 신속대응용 정밀단축주소체계(일반부)’ △ 특허정보검색서비스 및 판매사 홈페이지에 공개돼 있는 신발 문양 DB를 범죄수사용 족적 DB에 연동하는 ‘족적DB 자동화 시스템 구축(경찰부)’ 등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과기정통부와 경찰청 관계자는 “많은 국민들과 현장 경찰관에 의해 제안된 아이디어는 향후 치안 정책 수립이나 과기정통부와 경찰청의 연구개발(R&D) 신규 과제 기획 등에 활용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국민과 경찰의 참여를 기반으로 한 과학치안 역량 제고를 통해 사회 전반의 안전과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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