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기업, 산업보안 교육과 투자가 관건 | 2007.09.27 | |
특히 중소기업의 기술유출이 전체의 65%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중소기업 전반적인 보안시스템구축과 보안인프라의 구축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의 경우 기술개발에 많은 인력과 비용, 시간 등이 투자되기 때문에 한 순간의 방심으로 기술이 유출된다면 그 타격으로 인해 대부분 문을 닫는 경우가 많다. 중소기업이 이 같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보안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고 보안에 대한 인식을 높여야 한다. 또 대부분의 기술유출 사고는 내부의 전·현직 직원에 의해 발생하기 때문에 직원들에 대한 보안교육과 마인드 제고도 중요하다.
중소기업들이 성공적인 보안시스템을 갖추기 위해서는 경영자와 직원들의 보안의식 제고도 중요하지만 담당부서별 보안 매뉴얼을 만들고 체계적인 시스템구축도 필수 요인이다. 아울러 국정원 등의 전문 강사를 초빙해 모범 사례를 듣고 이를 벤치마킹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중소벤처기업 70%가 보안망 구축을 기피한다는 조사 결과도 있다. 실제로 일부 중소기업에서는 보안시스템을 구축해 놓고도 실무자들이 불편해하고 업무 효율성이 떨어진다고 반발하여 이를 사용하지 않거나 지속적인 관리와 운영미숙으로 무용지물이 되는 경우도 많다. 기업의 보안은 결국 교육과 투자가 관건이다. 현재 개인정보와 신기술 노하우 유출, 외부로부터의 해킹과 바이러스 침투를 막는 기술 등 시스템 개발은 잘 되어 있다. 그러나 이를 구축해서 운용·유지하고 관리하기 위해서는 안이하게 대처하기보다는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 중소기업에서 이러한 보안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관리하기 위해서는 전문인력과 교육도 중요하지만, 정부 차원의 시스템구축과 장비구입에 따른 자금 및 세제지원 등을 통해 중소기업의 보안에 대한 투자를 적극적으로 유도하는 것도 필요하다. [김태형 기자(boan2@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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