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텔레콤, 중소기업 스마트홈 기기 개발 돕는다 | 2018.11.28 |
중소 가전업체 스마트홈 제품 개발 어려움 해결하는 ‘Easy Ride-on’ 프로그램 시행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SK텔레콤이 스마트홈 가전제품 개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 가전 제조사를 지원해 스마트홈 생태계 확대에 나선다. [사진=SK텔레콤] 이에 SK텔레콤은 중소 가전 제조업체들이 보다 편리하게 다양한 스마트홈 기기를 만들 수 있도록 ‘Easy Ride-On’(이하 ERO)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우선 스마트홈 IoT 기기를 개발하는 중소 가전사들이 주로 어려움을 겪는 제휴 과정의 복잡한 절차를 간소화했다. 설명회·전시회를 통한 연동 개발 문의와 제휴 협의·계약서 작성 등 여러 단계의 과정을 SK텔레콤 스마트홈 홈페이지에서 간단히 처리할 수 있게 했다. 또한 SK텔레콤은 스마트홈 연동을 위한 Wi-Fi 모듈 설계 경험이 없어 연동 기기 개발에 곤란을 겪는 중소 제조사들을 위해 SK텔레콤 인증 Wi-Fi 모듈 개발을 지원한다. SK텔레콤과 협력업체가 함께 개발한 인증 Wi-Fi 모듈은 스마트홈 플랫폼과 가전 기기와의 연동 단계를 기존 6단계에서 3단계로 간소화해 소비자가 기기를 쉽게 등록할 수 있게 한다. 인증 모듈은 기술적으로 0.3W~1W의 저전력에도 패킷손실율이 1% 미만으로 낮게 유지하는 장점이 있다. SK텔레콤은 Wi-Fi 모듈 제작 업체와 일괄 가격협의를 통해, 중소기업들이 기존 제품 대비 저렴한 가격에 품질이 보증된 모듈을 공급받을 수 있게 했다. SK텔레콤은 프로그램의 첫 걸음으로 지난 27일 서울 중구 을지로 SK텔레콤 본사에서 이지세이버, 중앙제어, 위너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지세이버는 스마트플러그, 스마트스위치 등 SK텔레콤 스마트홈 연동기기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SK텔레콤 스마트홈 인증 모듈 1호 사업자가로서 중소제조사용 인증 모듈을 제조 및 공급한다. 중앙제어는 3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조명 자동제어 전문 기업으로, 전력 제어·원격 검침 등에서 국내 최고 기술을 갖고 있다. SK텔레콤과 건설사 기반 B2B사업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위너스는 콘센트·스위치 등 배선기구를 생산해 주요 건설사와 유통망을 통해 판매하는 강소기업으로, 이번 SK텔레콤과 협약을 통해 스마트홈에 쓰일 IoT 배선기구를 생산할 계획이다. SK텔레콤 조영훈 홈사업Unit장은 “Easy Ride-on 프로그램을 통해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더 넓은 스마트홈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힘쓸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휴사들과 협력해 스마트홈 시장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