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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베디드 SW 인재들의 축제, 7개월간의 대장정 마무리 2018.12.05

산업부, ‘제16회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경진대회’ 결선 개최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산업부는 5~6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제16회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사진=산업부]


내장형 소프트웨어(임베디드 SW)는 자동차·로봇·반도체 등에 포함해 제품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소프트웨어로, 산업부는 내장형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관련 인력 양성과 저변 확대와 국민들의 관심 제고를 위해 2003년부터 동 경진대회를 개최해왔다.

지난 15년간 총 6,231개 팀, 1만8,897명이 경진대회에 참가해 다양한 주제의 미션을 수행했고 이를 통해 내장형 소프트웨어 개발 경험을 갖춘 인력을 지속적으로 공급해왔다. 참가자 중 취업대상자는 588명으로 총 555명이 취업해 94.89%의 취업률 달성(2018년 8월 기준)했다.

올해 경진대회는 4월 20일 공고 이후 504개 팀, 1,044명이 신청해 지난 7개월간 진행됐으며 총 7개 부문에 106개 팀이 결선에 진출했다. 구체적으로는 일반자유공모 19팀, 자율주행차 12팀, 실시간IoT 5팀, 지능형휴머노이드 12팀, 산학프로젝트 21팀, 주니어메이커 14팀, 주니어챌린저 23팀이다.

일반 부문 대상과 산학프로젝트 부문 최우수상·‘주니어 임베디드SW 챌린저’와 ‘임베디드SW메이커’ 부문 최우수상에게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여하며, 시상식은 오는 21일에 별도 개최한다.

일반 부문의 자율주행차(현대자동차 후원)·실시간 사물인터넷(IoT) 시스템(한컴MDS 후원) 부문에서는 후원 기업이 임무 수행에 필요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교육과 멘토링을 지원했고, 참여 학생 대상 취업설명회도 개최해 취업 연계도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11개 대학 석사 과정 학생들이 기업과 함께 수행한 산학프로젝트 결과물도 전시해 내장형 소프트웨어 석사인력 채용에 관심 있는 기업들의 이목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동네 전통시장’을 대주제로 한 주니어 부문은 초·중·고 학생들이 실제 전통시장을 방문해 아이디어를 얻고, 상상 속 아이디어를 현실로 구현해 재미와 깨달음을 동시에 얻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레고(LEGO)를 이용해 전통시장 스마트 셔틀을 구현하는 ‘임베디드SW 챌린저’ 부문에서는 주어진 미션을 해결하기 위한 학생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엿볼 수 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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