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사회문제, 범부처 협력으로 해결한다 | 2018.12.09 |
과기정통부, 제1차 과학기술 기반 사회문제 해결 민관협의회 개최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지난 6일 오후 중앙부처·지자체·민간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제1차 과학기술 기반 사회문제 해결 민관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민관협의회 개최는 올해 6월 수립된 ‘제2차 과학기술 기반 국민생활(사회)문제 해결 종합계획’의 후속 조치로, 최근 다양하게 발생하고 있는 사회문제들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부처·지자체별로 각각 추진 중인 관련 R&D사업을 조율하고 협력하기 위한 것이다. 과기정통부는 건강·안전·환경 등 국민생활과 밀접한 사회문제를 특정 부처 단독으로만 해결할 수 없다는 인식하에, 올해 11월 R&D사업을 수행하는 중앙부처 및 지자체 국장급 공무원과 산학연 등의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범정부 민관협의회를 발족했다. ‘과학기술 기반 사회문제 해결 민관협의회’는 과기정통부 과학기술혁신조정관(실장급)이 위원장을 맡아 분기별로 회의를 진행하며, 최신 사회문제 발굴 및 이슈 분석을 통해 과학기술적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데 각 부처와 지자체가 힘을 모을 예정이다. 또한, 부처·지자체별로 추진 중인 R&D 정책이나 사업을 연계해 문제 해결 성과를 높이고, R&D 사업 추진 시 장애가 되는 각종 규제나 문제점 등을 발굴해 개선하도록 하며, 사업 수행결과 우수 성과 사례는 범정부적으로 확산시킬 예정이다. 이번 민관협의회는 지난 6월 종합계획 수립 후 처음 열리는 회의로, 최신 사회문제(미세플라스틱)에 대한 시범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하는 협의회 운영 방안과 사회문제해결형 다부처 R&D사업의 이행 점검 현황 및 현장 중심의 리빙랩 가이드라인 마련 계획 등을 중점 논의했다. 특히, 사회문제 해결 솔루션 발굴 체계 구축을 위해 실시한 시범연구는 미세플라스틱 문제를 첫 번째 과제로 선정해 과학기술 관점의 해결방안 모색을 추진했고, 이 과정에서 국민·연구자·기업 등 이해관계자가 참여하는 토론회 및 해커톤(11.27.~28.)을 실시한 바 있다. 이번 시범연구에서 도출된 미세플라스틱에 대한 연구결과는 추후 관련부처·지자체와의 협의 및 협력을 통해 문제해결 방안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활용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는 앞으로 민관협의회를 통해 종합계획에서 제시한 40개 사회문제와 새롭게 발생하는 문제들을 주기적으로 분석(분기별 1~2개)해 과학기술적 해결 방안 및 범부처 추진 방안 등을 도출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실질적 해결 성과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오규택 과기정통부 과학기술혁신조정관은 “국민생활과 밀접한 사회문제는 속도감 있는 선제적 대응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범정부적 협력이 필요하며, 과학기술이 이러한 문제들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선도적 역할을 해야 한다”며, “이번 민관협의회를 통해 사회문제 해결 솔루션 발굴 및 범정부 대응체계를 확립시켜 국민들의 삶의 질을 보다 향상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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