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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도로·상하수도 시설물 정보 전산화해 한눈에 파악 2018.12.13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홍성군은 도로기반 지하시설물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안전관리를 위해 도로와 상·하수도 등 지하시설물에 대한 전산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도로와 지하시설물 전산화 사업은 도로를 기반으로 땅속에 매설된 지하시설물의 위치와 속성정보를 1/1000 수치지형도에 전자지도로 구축해 군에서 진행하는 각종 공사 시 본격적으로 활용하고, 각종 재난 예방 및 갑작스러운 재해에 신속히 대처해 인적·물적 피해의 최소화를 도모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는 사업이다.

군은 국책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13년부터 2016년까지 4년에 걸쳐 총 사업비 16억7,500만 원(국비 60, 지방비 40)을 들여 홍성읍 도시지역의 도로와 상·하수도 등 지하시설물 총 325㎞에 대한 DB 구축 사업을 완료했으며, 내포신도시 지역은 충남개발공사와 LH공사에서 245.37㎞의 DB를 구축 완료하고 지하시설물 통합관리시스템에 탑재했다.

또한,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추진하고 있는 도로와 지하시설물 전산화 사업은 군비 11억2,300만원을 들여 광천읍 내 124.26㎞의 지하시설물에 대한 DB를 구축할 계획이다. 작년 18.05㎞에 대한 DB 구축을 완료했으며, 올해는 도로 17.19㎞, 상수도 17㎞, 하수도 5㎞ 등 총 39.19㎞를 준공해 지하시설물 통합관리시스템에 탑재할 예정이며 2020년까지 꾸준히 DB를 구축한 후 결성면·갈산면에도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무분별한 도로 굴착 등으로 발생되는 지하시설물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지하시설물의 정확한 정보 구축과 관리의 중요성이 켜졌다”며, “도로와 지하시설물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를 통해 중복 굴착으로 인한 예산 절감과 군민들의 안전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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