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2분기 국내 서버 시장, 전년 대비 6.2% 증가 | 2007.10.01 |
2001년 이래 가장 높은 매출 성장률 기록 출하대수는 전년 동기 대비 18.8% 증가 한국IDC(대표 백인형 www.idckorea.com)는 최근 펴낸 ┖2007년 2분기 국내 서버 시장 분석 및 전망 보고서┖를 통해 2007년 2분기 국내 서버 시장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2% 증가한 2943억원 규모였으며 출하대수는 34,533대로 전년 동기 대비 18.8% 증가했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의하면, 출하대수는 x86 서버의 지속적인 상승세에 힘입어 9분기 연속으로 전년 동기 대비 플러스 성장을 이어갔으며, 2분기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매출은 Unix 서버가 약세를 보였으나 메인프레임 및 x86 서버의 쌍끌이 성장에 힘입어 3분기 만에 다시 증가세를 나타냈으며, 2001년 이래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산업별로는 금융 및 통신, 제조, 공공 시장을 중심으로 많은 수요가 발생했다. 전년 동기 대비 투자 규모가 증가한 곳은 유통, 서비스, 통신, 금융 시장이었으며, 여객·운송 및 공공 시장의 투자 규모는 전년 동기에 비해 큰 폭으로 감소했다. 하이엔드 서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4.8% 증가했으며, 2006년 3분기(13.8%) 이후 3분기 만에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증가세를 기록했다. 전체 서버 시장에서 차지하는 매출 비중도 전년 동기 17%에서 20%로 높아졌으며, Unix 서버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9% 감소했으나 z/OS 매출이 80% 증가하며 시장을 견인했다. 미드레인지 서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7% 감소했으며, 3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Non-x86과 x86 서버 모두 매출이 10%, 5%씩 감소했으며, O/S별로는 미드레인지 서버 시장에서 90%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nix 매출이 11% 감소했다. 볼륨 서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6.5% 증가하여 3분기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으며 전체 서버 시장에서 차지하는 매출 비중도 전년 동기 38%에서 42%로 높아졌다. 볼륨 서버 시장에서 86%의 매출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x86 서버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했으며, Windows와 Linux 서버 매출도 22%, 20%씩 증가했다. Non-x86 볼륨 서버 매출은 1% 감소했다. 한편 2007년 상반기 국내 서버 시장의 매출은 전년 대비 1.6% 감소한 5439억 원 규모인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Non-x86 서버 매출이 8.0% 감소한 반면 x86서버 매출은 10.7% 증가했다. 한국IDC에서 서버시장 조사 분석을 담당하고 있는 최진용 선임연구원은 "2007년 국내 서버 시장의 매출은 전년 대비 4.2% 감소한 1조 972억원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출하대수는 약 15% 정도 증가하여 12만여 대의 서버가 판매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또 그는 "장기적으로 국내 서버 시장은 향후 5년간 연평균 0.2%의 마이너스 성장을 보이며 2011년에는 1조 1320억원 규모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되며, 출하대수는 2011년까지 연평균 7.1%의 성장률을 보이며 15만 4821대의 서버가 판매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최진용 선임연구원은 "한동안 지속됐던 서버의 평균판매단가 하락세는 멀티코어 제품의 비중이 늘어나면서 차츰 진정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전반적인 시장의 수요가 보다 저렴한 로우엔드 제품군으로 이동하고 있어 매출 규모는 정체되는 양상이 이어질 전망이다"라고 덧붙였다. [길민권 기자(reporter21@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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