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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재난 현장 사례 중심 특별교육으로 소방 대응력 강화 2018.12.25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소방청은 지난 13일부터 20일(6일간)까지 전국 3개 권역으로 나눠 중앙소방학교, 서울소방학교, 부산소방학교에서 전국 소방서 현장지휘팀장(645명)을 대상으로 지휘 실무 역량 제고를 위해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사진=소방청]


이번 교육은 11월 30일 경기도 수원의 골든프라자 상가 화재에서 초기의 현장지휘팀장의 적절한 판단에 의해 사망자가 단 한 명도 발생하지 않은 사례를 바탕으로, 재난 발생 초기에 지휘·책임·의사결정의 중요함을 강조했으며 대형 재난 등의 시·도 우수 지휘단계별 사례 발표 시간도 가졌다.

특히, 각 시도 소방본부에서 전문 지식과 실무를 겸비해 능력을 인정받는 일선 현장지휘관을 강사로 활용해 현장 사례 중심의 교육 효과를 높일 수 있었다.

교육생 중 그동안 대형사고 현장 지휘 경험이 많지 않았던 초급 지휘관들은 강사진이 실제 경험이 많은 고참 지휘관들로 구성돼 예전보다 실감하기에 더 좋았다고 평가했다.

소방청 김일수 119구조구급국장은 “재난 대응의 성패는 초기 지휘팀장이 방향키를 잡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므로, 이번 교육을 통해 전국 소방서 지휘팀장의 재난 대응 역량 수준이 향상돼 국가안전에 이바지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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