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인명구조 전문가 서울에 모인다 | 2007.10.02 |
소방방재청, 대형 국제재난 대응방안 논의 소방방재청은 10월 3일부터 10월 5일까지 서울 앰배서더 호텔에서 ‘국제탐색구조자문단(INSARAG) 아시아·태평양 지역회의’를 개최한다. UN인도주의 업무조정국(OCHA)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18개 회원국과 UN 및 국제구조견협회(IRO)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형 국제재난 대응방안 등을 논의 할 예정이다. 지난 2000년부터 한국, 중국, 일본, 호주 등 회원 각국들이 1년 단위로 의장국을 맡아 연례적으로 회의를 개최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2000년 초대 의장국을 맡은 이후 올해에 두 번째로 의장국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최근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상이변 등으로 각종 대형재난이 빈발함에 따라 회원국의 관심과 참여 열기가 높다. 회원국은 INSARAG 활동사항 보고를 비롯, 대형 국제재난에 대비한 UN 차원의 긴급구호프로그램 운용, 재난현장에서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인 긴급의료시스템의 개선방안 등 현안을 모색한다. 또 중앙 119구조대는 회의 참석자를 대상으로 ‘재난대응긴급구조시범훈련’을 실시해 긴급구조구호에 관한 현장행동표준(On-Site Operation Standard)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소방방재청의 대표 혁신 브랜드인 ‘고객맞춤형 U-119 안전상품’에 대한 발표를 통해 IT 및 바이오·의료 기술 등을 결합, 맞춤형 안전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한국의 첨단구조구급서비스 능력을 참가국에 소개할 계획이다.
소방방재청 관계자는 “한국은 이번 회의를 통해 재난대응과정에서 축적한 경험과 기술, 정보를 교환할 것”이라며 “아시아·태평양 지역 회원국 및 UN 등 국제기구와의 재난대응공조체제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OCHA:Office for the Coordination and Humanitarian Affairs(인도주의 업무조정국)
뉴욕과 제네바에 본부를 둔 UN기구로서 적십자 및 민간기구(NGO) 등과 협력하여 인권보호, 자연재해 대비 및 경감 등의 인도주의 업무를 수행 INSARAG:International Search and Rescue Advisory Group(국제탐색구조자문단)
OCHA 산하에 조직된 기구로서 국제적 재난에 대비한 구조협력체제 구축 및 재난현장의 각국 구조대간 조정 임무 수행, 국제구조대의 구조활동지침 제시 등의 활동 수행 [배군득 기자(boan3@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