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 대대적 추진 | 2019.01.04 |
오는 2월 11일부터 68일간 실시, 건축물·시설물 등 3,200곳 집중 점검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제주도는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을 오는 2월 11일부터 4월 19일까지 68일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국가안전대진단은 ‘위험시설 안전관리체계 확립 및 점검의 실효성 강화’와 ‘전방위적인 국민 참여를 통한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를 추진 방향으로 정하고 중앙·지방, 유관기관(부서), 전문가, 도민 등이 참여하는 방식으로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 합동 점검 대상 시설은 △중앙부처에서 위험시설로 관리하고 있는 시설 △최근 사고 발생시설 및 국민 관심 분야 △국가기반시설(석유, 가스 등)·공사장 인근 학교시설·유해화학물질취급사업장·건설 공사장 등 위험성이 높다고 판단되는 도내 3,200여개 시설물이다. 그동안 국가안전대진단은 점검 대상 시설을 합동 점검과 관리주체가 실시하는 자체 점검으로 구분해 실시해 왔지만, 올해는 점검 대상 시설 전체를 합동 점검 방식으로 전환한다. 또한 대규모 건설 현장, 화재취약지구, 전통시장 등 도민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분야를 중심으로 민관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시설물의 구조적 안전뿐만 아니라 안전규정 준수 여부와 안전관리체계 등을 집중 점검한다. 점검에서는 현실에 맞지 않는 불합리한 제도를 찾아 개선책도 마련한다. 해빙기 기간인 2월 중순에서 3월까지는 급경사지, 옹벽, 석축, 건설현장 등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높은 시설물에 대해 해빙기 안전 대책과 연계해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 제주도 박성연 안전정책과장은 “국가안전대진단은 행정기관뿐 아니라 기업·민간단체 등 도민들이 협력하고 참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국가안전대진단이 사회 전반의 안전 수준과 도민의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는 촉매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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