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테크윈, 아라드네트웍스와 기술협력... 제품 보안성 강화 | 2019.01.08 |
네트워크 카메라에 네트워크 가상화 솔루션 탑재
한층 강화된 차세대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개발 [보안뉴스 김성미 기자] 한화테크윈(대표 김연철)이 국내 강소기업과 손을 잡고 한층 강화된 차세대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개발에 나서기로 했다. 한화테크윈은 지난 1월 4일 한화테크윈 경기도 판교 R&D센터에서 아라드네트웍스와 차세대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사진설명, 왼쪽부터) 한화테크윈 안순홍 영업마케팅실장, 아라드네트웍스 정창영 대표이사[사진=한화테크윈]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한화테크윈 네트워크 카메라에 네트워크 가상화 솔루션을 탑재한 네트워크 보안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차세대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 한화테크윈 관계자는 “네트워크 시장이 이미 크게 성장했고,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융복합 기술이 활성화됨에 따라 보안 이슈는 더욱 중요해졌다”면서, “한화테크윈은 자체적으로 보안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오고 있으며, 국내 업계에서 보안관련 특화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강소기업과의 업무 협력을 통해 국내 기술 발전을 도모하고 상생하는 방안을 위해서도 지속 고민하고 있다. 국내 대표 영상보안 기업으로서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제품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아라드네트웍스는 스마트홈과 스마트빌딩을 포함한 스마트시티 보안 분야 특화 기업이다. 네트워크 슬라이싱과 멀티 VPN을 결합한 네트워크 가상화 솔루션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김성미 기자(sw@infothe.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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