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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신응암시장 대형 화재 대비 IoT 화재알림 시스템 구축 2019.01.09

전통시장의 대형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해법으로 추진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은평구는 신응암시장의 모든 상점을 대상으로 IoT 화재알림시스템을 구축했다.

[사진=은평구]


‘IoT 화재알림시스템’은 IoT 기술과 LoRa 무선통신을 접목한 개발한 수신기를 설치해 구청·소방서에서도 관제프로그램(S/W)으로 상시 모니터링할 수 있으며, 화재가 발생하면 119로 자동신고되며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문자(SMS)로 통보해 신속하게 초기 대응을 할 수 있다. 문자(SMS)는 화재 위치 확인·CCTV 확인·119 신고하기 기능이 포함된 시스템으로, 전국에서 처음으로 추진한 사업이다.

이 사업은 은평구 소상공인이 밀집돼 있는 전통시장의 구조적 특성상 화재로 대형 피해가 발생 할 것을 우려해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의 해법을 모색하다가 이의 해결을 위한 방안으로 시행하게 됐다.

IoT 화재알림시스템 설치사업은 감지기(열, 연기, 불꽃)·화재수신기·속보기 외에 경종·시각경보기까지 모든 소방용품을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의 인증을 받은 제품을 사용해 신뢰도를 높였으며, 특히 국내 최초로 개발된 유무선 혼용 IoT 화재수신기를 이용해 공사 기간의 단축은 물론 구청 및 소방서에서도 현장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게 됐다.

은평구는 “시범 설치한 신응암시장을 시작으로 관내 모든 전통시장에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대형 화재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는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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