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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새벽 0시~6시, 창문을 통한 침입범죄↑ 2019.01.21

에스원, 2018년 침입범죄 동향 발표
도둑은 토요일 새벽, 열린 창문으로 들어온다
명절·휴가철, 장기간 집을 비울때 범죄 집중
침입범죄 예방하려면 창문까지 꼼꼼히 잠가야


[보안뉴스 김성미 기자] 에스원(사장 육현표)이 2018년 침입범죄를 분석한 범죄동향을 발표했다. 2018년은 법정 공휴일이 총 69일로 1990년 이후 역대 최다였다. 주 52시간 근무제가 시행됐으며 징검다리 휴일도 많아 전반적으로 집을 비우고 여가를 즐길 기회가 많았다. 그만큼 침입범죄에 노출될 가능성도 높았던 한해였다.

[사진=에스원]


에스원 범죄예방연구소는 에스원 시스템경비 서비스를 이용하는 90여만 고객의 데이터를 분석해 발표했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2018년도 빈집털이 범죄가 기승을 부린 것으로 나타났다. 월별로 살펴보면 1~2월(20%), 7~8월(19%)에 침입사건이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1월과 2월은 신년, 설 연휴를 맞아 현금 보유가 많아지고 귀향, 해외여행 등으로 집을 비우는 기간이 길어졌기 때문이다. 7월, 8월 역시 휴가철을 맞아 장기간 집을 비우는 일이 많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다만 2017년의 경우 봄나들이철인 3~5월에 침입범죄가 집중되었던 반면 2018년은 월별로 고르게 분산된 것이 특징이다.

2018년에는 월별로 징검다리 휴가, 대체 공휴일 등 휴가가 나뉘어 있어 침입범죄 역시 분산된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범죄예방연구소는 연휴가 짧더라도 반드시 침입범죄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성미 기자(sw@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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