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방청, 소방기동대 시범 운영 착수 | 2019.01.24 |
대형 화재에 선제적 대응...화재취약시간대 예찰 활동 강화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소방청은 최근 잇따라 발생하는 대형 화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화재취약시간대에 예찰 활동을 통해 현장에서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소방기동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진=소방청] 기동예찰은 저녁(21:00~23:00)과 새벽(02:00~06:00) 시간대에 1일 2회 전통시장, 화재경계지구, 다중이용시설 등 다수 인명 피해 우려가 있는 화재 취약 대상을 중심으로 예찰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소방기동대는 중형·소형 펌프차를 이용해 주요 노선을 예찰하다 화재가 발생할 경우 현장으로 즉각 출동해 화재 진압 등 소방 활동을 하게 된다. 또한, 예찰 활동과 병행해 국민들에게 화재 예방 경각심을 고취하고, 화재위험요인 사전 제거와 소방차 진입 곤란 지역의 불법 주·정차 지도 등 소방차 통행로 확보도 실시할 계획이다. 소방기동대 운영은 도 지역을 제외한 특별시·광역시를 대상으로 3월 31일까지 시범 운영한 후 효과를 분석해 보완할 예정이다. 시범 운영 대상에서 도 지역을 제외한 것은 소방인력이 부족할 뿐만 아니라 관할 구역도 넓어 예찰 활동으로 인해 오히려 출동이 늦어져 신속 대응에 한계가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소방청 홍영근 화재대응조사과장은 소방기동대 운영으로 화재 예방과 출동 시간 단축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향후 시범 운영 효과 분석을 통해 운영 시기와 지역 등을 조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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