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산업에 3D프린터, IoT 입힌다 | 2019.01.29 |
부경대, 수산전문인력양성사업 ‘미래수산식품연구센터’ 과제 최종 선정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부경대가 전통산업인 수산업에 3D프린터, 사물인터넷(IoT) 등 차세대 기술을 도입하기 위한 연구개발과 전문인력 양성에 나서 눈길을 끈다. [사진=부경대] 부경대는 해양수산부 주관 수산전문인력양성사업의 ‘미래수산식품연구센터’ 과제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부경대는 남택정 교수(식품영양학과)를 연구책임자로 올해부터 2025년까지 7년간 69억원, 최대 10년간 99억원의 정부출연금을 지원받아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기 위한 수산업-정보통신기술(ICT) 융합 연구개발 및 인력 양성에 나선다. 부경대는 ‘미래수산식품연구센터’ 운영을 통해 ICT 융복합 미래 수산식품산업 육성, ICT 핵심기술과 연계한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 개발 및 취·창업 연계 인프라 구축 등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부경대는 대학이 보유한 수산해양과학연구단지(부산 기장군 동백리)를 중심으로 △3D 프린팅 푸드 카트리지 등 연제품 융복합 가공기술 개발 △ICT 융복합 기반 지능형 품질관리 및 유통시스템 개발 △수산식품 데이터 허브 구축 △수산식품 빅데이터 분석 및 개인맞춤 기술 개발 △건강 맞춤형 고령친화 수산 간편식 개발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수산식품 개발 등 연구를 추진한다. 이와 함께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 개설을 비롯, 원료 처리 및 위생관리, 인공지능(AI) 기반 어육 가공 및 소재 생산, 3D 프린터 기반 수산식품 생산 등을 위한 전문인력도 양성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에는 부경대의 수산식품 및 ICT 분야 전문 교수 16명과 외부 기업 7곳이 참여할 예정이다. 부경대 김영섭 총장은 “이번 사업으로 첨단 기술과 융합을 통해 수산업을 고도화하고, 차세대 산업을 이끄는 고급 인력 양성 기반을 닦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해양수산부의 수산전문인력양성사업은 수산업을 우리나라 미래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전략 사업으로, 부경대는 지난해 5월 이 사업의 ‘미래수산식품연구센터’ 과제에 1차 선정된 데 이어 이번에 최종 선정됐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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