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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참여 사이트 ‘온라인 광화문1번가’ 서비스 개시 2019.01.31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행정안전부는 기관별로 운영되는 각종 국민 참여 사이트를 통합해 안내하고 정부 정책에 대해 자유롭게 제안·토론할 수 있는 정부 대표 국민 참여 사이트인 「광화문1번가 국민참여플랫폼(약칭 온라인 광화문1번가)」이 31일 개시된다.

그동안 국민들이 각 기관에 의견을 제시하기 위해서는 개별적으로 운영되는 사이트를 일일이 찾아가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기관 입장에서도 각종 국민 참여 행사에 국민들의 호응도가 낮아 본연의 취지가 퇴색되는 경우가 발생하곤 했다.

하지만 앞으로는 「온라인 광화문1번가」를 통해 각종 국민 참여 사이트에 편리하게 접속하고, 국민 참여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한번에 얻을 수 있게 된다.

나아가 국민들이 국민청원·제안, 정책 홍보·입법 내용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는 공론의 장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다양한 웹브라우저와 모바일 환경으로 제공되는 「온라인 광화문1번가」는 ‘의견나누기’ ‘참여하기’ ‘열린소통포럼’ ‘활동공유’ 4가지 메뉴로 구성된다.

먼저, ‘의견나누기’ 메뉴에서는 청와대 국민청원·국민신문고 공개제안·국민생각함·국민참여입법센터·정책브리핑·서울시 시민참여예산 등 6개 사이트의 게시글을 볼 수 있으며 게시글에 대한 댓글·토론 및 제안을 할 수 있다. 아울러 「온라인 광화문1번가」에 축적된 데이터를 토대로 ‘오늘의 키워드’ ‘핫이슈’가 제공된다.

활발한 토론이 이루어진 이슈에 대해서는 관계기관·전문가·일반국민이 다함께 참여하는 「광화문1번가 열린소통포럼」을 개최해 구체적 정책 대안을 논의하는 한편, 관계기관의 검토 결과를 게재해 정부와 국민 간 쌍방향 정책 소통을 촉진할 계획이다.

‘참여하기’ 메뉴에서는 각 부처 및 자치단체가 운영하는 43개 국민 참여 사이트가 11개 분야별로 소개·링크돼 있어 각자의 관심 분야에 맞는 사이트에 손쉽게 접속할 수 있다.

앞으로 각 기관이 운영하는 국민 참여 사이트는 「온라인 광화문1번가」에서 안내해 개별 사이트의 대국민 인지도 및 이용자 편의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열린소통포럼’ 메뉴는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광화문1번가 열린소통포럼」을 실시간으로 중계하고, 중계 영상을 보며 온라인으로 토론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연계 정책 공론의 장이다. 포럼 주제 선정부터 포럼 결과의 정책 반영에 이르기까지 포럼 전 과정은 국민들에게 온라인으로 공개된다.

올해로 2년차를 맞는 「광화문1번가 열린소통포럼」은 이러한 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를 토대로 기존의 공간적 한계에서 벗어나 보다 폭넓게 국민들의 목소리를 담아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으로 ‘활동공유’ 메뉴에는 국민디자인단·사회문제해결프로젝트 등 국민 참여 우수 사례가 소개돼 있으며, 각 부처와 자치단체가 추진하는 각종 국민 참여 행사 일정도 볼 수 있다.

조소연 행정안전부 공공서비스정책관은 “많은 국민들이 「광화문1번가 국민참여플랫폼」을 방문해 정책 토론에 적극 참여하고 발전적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숙의 민주주의가 구현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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