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방청, 설 연휴 전국 소방관서 특별경계근무 돌입 | 2019.02.01 |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소방청은 민족의 대명절 설 연휴를 맞아 안전하고 편안하게 온가족이 함께하도록 각종 사고 예방과 신속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전국 소방관서 특별경계근무(2.2.~2.7)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긴 연휴 기간 집을 비우거나 많은 인구 이동으로 사고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화재 예방과 대응 태세를 확립하고 구조와 구급 대응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전국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가용 소방인력을 모두 투입해 화재 취약 대상 등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각종 재난 상황 관리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긴급 대응 체제로 전환해 근무한다. 특히, 사고 예방을 위해 화재경계지구·전통시장·다중이용시설 등의 화재 취약 요인을 사전 점검하고 24시간 감시체계를 유지하는 한편, 의료기관 휴무 등에 대비해 지역 병원과 약국에 대한 운영정보를 국민에게 안내하는 119서비스도 시행한다. 또한 명절 기간 일어나기 쉬운 안전사고에 대비해 응급이송서비스를 강화하고 빈집 화기 단속, 가스 차단 등 연휴 기간 빈번한 민원신고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만일의 사고 발생에 대비해 경찰·전기·가스 등 유관기관과 신속한 공동 대응이 가능하도록 비상연락체계 확립 등 긴급구조 대응 태세를 강화하는 한편, 여객터미널·역·공항·공원묘지 등 안전사고 발생이 취약한 지역에 소방차량과 구조·구급대원을 전진 배치해 현장에서 응급 조치가 가능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그리고 고향에 계신 부모님 집에 기초소방시설(소화기, 화재경보감지기) 설치를 권장하는 캠페인도 적극 전개한다. 소방청 홍영근 화재대응조사과장은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국민들의 소방차 길 터주기 동참을 부탁하며 화재가 발생했을 때는 당황하지 말고 신속히 대피해서 119신고를 하고, 귀성길 집을 나서기 전에는 전기·가스·난로 등 화재 위험 요소는 없는지 꼭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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