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동군, 농업 분야 드론 전문가 양성 | 2019.02.08 |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드론 분야 선도 지자체인 영동군이 농업 분야 드론 전문가를 양성한다. 군에 따르면 농촌 노동력 부족 문제 해소와 병해충 방제 작업의 악성 노동력을 절감하기 위해 ‘병해충 방제용 드론 자격증 취득 과정’을 운영한다.
자격증 과정은 이론+모의비행 20시간·실기비행 40시간 등 총 60시간으로 운영되며, 현장 실습 교육은 전용연습장에서 실시한다. 자격증을 취득한 후에는 드론을 이용해 병해충 방제뿐만 아니라 시비, 종자 파종, AI 방제 등 다양한 작업에 활용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10~15명으로, 공무원 5명·농업인 10명 정도를 뽑아 3월부터 3주간 위탁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2019년 1월 1일 기준 영동군에 거주하고 있는 농업인으로 농업 경력이 없을 경우 교육 대상에서 제외된다. 교육에 참여하고자 하는 농업인은 오는 22일까지 신청서 및 증빙서류를 첨부해 농업기술센터 작물환경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조원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촌의 고령화가 가속화되면서 병이 발생해도 대책 없이 피해를 입는 경우가 많다”며, “농업 분야에 드론이 활성화되면 방제뿐만 아니라 파종과 비료 작업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휴경지가 줄고, 농업인의 삶의 질도 한층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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