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천구, 전기·가스·소방 분야 재난취약가구 무상 안전점검 실시 | 2019.02.10 |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금천구가 지난 1일부터 5월 31일까지 120일간 ‘2019년 재난취약가구 안전점검 및 정비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무상 안전점검은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계층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 및 장애인 △독거노인 가구 등 재난취약가구 중 전기·가스·소방 시설이 노후해 개선이 시급한 500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앞서 구는 각 동 주민센터로부터 추천받은 1,100여가구 중 자체 선정 심사위원회를 통해 500가구를 선정했다. 또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도시가스반포안전 등 사업수행기관과 지난 1일 위탁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점검 대상은 △전기 누전 여부 △차단기·개폐기 손상 여부 △옥내 배선 상태 △가스 누출 여부 등이다. 각 분야별 전문인력이 해당 가구를 직접 방문해 점검을 실시하고, 노후시설은 현장에서 즉시 교체하거나 보수한다. 또 화재 예방을 위한 가구별 화재감지기, 타이머형 가스차단기와 전기 절약을 위한 고효율 조명등, 절전형 콘센트 등도 무상으로 설치해 준다. 이와 함께 현장에서 계절별 전기 사용 및 절전 요령, 안전한 가스 사용법, 화재 예방 등 안전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2007년부터 12년간 약 2억6,5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재난취약가구 5,167가구에 무상 안전점검·안전시설 교체 및 보수를 실시했다. 라태성 도시안전과장은 “재난취약계층은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안전을 위한 필수 설비를 갖추지 못하거나 설비가 오래돼 화재 등 안전사고가 많다”며, “이번 무상 안전점검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안전사고로부터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무상 점검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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