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5 네트웍스, FirePass SSL VPN 출시 | 2007.10.09 |
F5 네트웍스 코리아(www.f5.com, 이하 F5)는 더욱 향상된 기능의 SSL VPN 솔루션인 FirePass 컨트롤러를 출시했다. 이로써 F5는 웹 애플리케이션과 포털 액세스의 성능 향상뿐만 아니라 다양한 모바일 장비와 운영 체제(OS)를 지원하는 혁신적인 ‘애플리케이션 레디 원격 액세스’를 구현할 수 있게 됐다. 프로스트 앤 설리반의 스트래트캐스트 조사팀의 마이클 수비(Michael Suby) 리서치 프로그램 담당 이사는 “F5의 FirePass 솔루션은 광범위한 모바일 장비를 지원함으로써 이동 근무의 생산성을 높여준다”며 “풍부한 기능의 차세대 애플리케이션과 웹 포털의 호환성이 점차 증가하고 있어 FirePass와 같은 SSL VPN 장비의 구축비용을 절감시켜줄 뿐만 아니라, 관리되거나 관리되지 않는 클라이언트 장비들로부터 웹 애플리케이션과 포털 까지 안전한 액세스를 지원한다”고 말했다. 새로운 FirePass 버전은 여러 가지 장비들의 안전한 모바일 액세스를 지원한다. 표준 iPhone 웹 브라우저를 이용하는 웹 애플리케이션과 이메일 액세스를 지원하며 SSL VPN 터널 네트워크 액세스는 웹 애플리케이션과 이메일 액세스뿐만 아니라 IP 기반 애플리케이션도 지원한다. 또한 네이티브 네트워크 액세스를 지원하고 윈도우 XP, 비스타 64비트와 보안이 강화된 워크스페이스 기능으로 윈도우 비스타 32비트 클라이언트 OS를 지원한다. 새로운 리버스 프록시 엔진을 향상시킨 이번 최신 FirePass는 마이크로소프트, 오라클, SAP와 같은 주요 애플리케이션 벤더들의 웹 포털 및 애플리케이션과의 상호 운영성이 개선됐다. 아울러 급증하는 상호적인 웹 애플리케이션 기술 및 콘텐츠들과 최적으로 연동하며 장애 처리 및 지원에 드는 비용을 최소화하면서 시트릭스와 윈도우 터미널 서비스를 완벽히 지원하고 있다.
한편 F5 네트웍스 코리아의 남덕우 지사장은 “FirePass는 다양한 사용자 그룹이 정책 기반의 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해주는 원격 액세스 솔루션으로 기업들이 지속적이고 간편하게 애플리케이션을 전송할 수 있도록 해준다”며 “이러한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의 우수한 기능성과 뛰어난 성능으로 인해 기업들은 진정한 액세스 유연성을 확보할 수 있으며 빠른 ROI와 함께 강력한 성능 향상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형 기자(boan2@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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