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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촘촘한 점검으로 시민의 안전체감도 높이기 총력 2019.02.13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서귀포시는 지난 12일 시민안전봉사자협의회, 기술건축봉사회, 서귀포소방서 등 유관기관 및 단체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방동 소재 조손가정, 기초생활수급자 및 4.3유가족 17가구를 대상으로 전기·가스, 방수·청소 분야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경제적 자활 능력이 부족하고 노후된 주거환경으로 사고 위험에 노출된 안전취약계층 17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교체가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LED 등기구와 단독 경보형 감지기·누전차단기 등의 불량 설비를 교체하고 소화기 비치 등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안전점검 및 정비를 실시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존 안전점검 분야(전기·가스·소방) 외에도 건축기술봉사회의 협조로 방수·청소 분야를 포함해 점검하고 있으며, 4.3유가족 가구를 대상에 추가해 4.3 생존 희생자 및 고령 유족들의 생활 지원도 병행 추진했다.

이날 안전점검 대상 가구의 한 시민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촘촘한 안전점검으로 취약가구의 사고 예방을 위해 힘써 주셔서 든든하고 따뜻한 한 해를 시작하게 돼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기존 재난취약가구 점검 대상 및 분야를 보다 확대해 추진함으로써 내실있는 안전점검을 기대한다”며, “방심 속 사소한 실수가 돌이킬 수 없는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우리 모두가 안전지킴이가 돼 안전한 서귀포시 만들기에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서귀포시는 지난 1월 송산동 재난취약가구 및 4.3유가족 19가구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완료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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