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경화 외교장관, ‘제55차 뮌헨안보회의’ 사이버안보 라운드테이블 참석 | 2019.02.18 |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강경화 외교부장관은 뮌헨안보회의 볼프강 이싱어 의장의 초청으로 제55차 뮌헨안보회의(2.15~17, 뮌헨)에 참석하기 위해 지난 14~15일 뮌헨을 방문했다.
![]() [사진=외교부] 뮌헨안보회의는 1963년 창설된 범세계적·지역적 안보문제를 논의하는 유럽 최대 규모의 연례 국제안보회의로, ‘안보 분야의 다보스 포럼’으로 평가받고 있다. 강 장관은 지난 15일 오전 사이버안보를 주제로 개최된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실시했다. 동 라운드테이블은 날로 심각해지는 사이버안보 문제의 중요성을 감안, 정부 인사뿐 아니라 학계·민간 기업 등이 참여해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민관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강 장관은 최근 악성 사이버 활동이 국가안보에 중대한 위협으로 부상하고 있음을 지적하며, 이에 대한 효과적 대응을 위해서는 △파트너십 강화 △신뢰 구축 조치 마련 △사이버 역량강화 사업 확대 등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강 장관은 개방되고 안전한 사이버 공간 구축을 위해 사이버 공간에 적용되는 국제규범을 발전시켜 나갈 필요가 있음을 강조하고, 이를 위해 한국이 유엔 등에서의 관련 논의에 적극 참여해 규범 발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예정임을 밝혔다. 한편, 강 장관은 이번 뮌헨안보회의 참석 계기 일본·러시아·이란·프랑스 외교장관 및 EU(외교안보 고위대표)·UN(정무평화구축국 사무차장)과 연쇄 양자회담을 통해 우리 정부의 한반도 비핵화 및 항구적 평화 정착을 위한 외교적 노력에 대한 지지를 요청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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