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제품정보


한국동서발전, IoT 기반 안전관리시스템 개발 추진 2019.02.20

밀폐 공간 작업자 안전관리 모니터링시스템 연구개발 착수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한국동서발전은 지난 19일 본사(울산 중구 소재)에서 한국전자기계융합기술원 실무진과 ‘밀폐(질식위험) 공간 작업자 안전관리 모니터링시스템 구축을 위한 연구개발’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고 밝혔다.

[사진=한국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은 안전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는 한편, 발전소 내 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인명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선제적 대응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지난해 9월 시스템 개발을 기획했으며 9억5,000만원을 투자해 24개월간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연구과제는 무선 센서를 활용한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바탕으로 △밀폐 공간 내 유해가스 성분 감지 △작업자의 걸음 수·보폭·이동 방향 검출을 통한 실내·외 근로자 위치 인식 △비계의 구조적 하중분포 감지를 통한 위험 경보 안내 등 작업자 안전 강화를 위한 통합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 관계자는 “당진화력발전소 보일러에 시범 적용한 뒤 2021년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밀폐 공간 내에서 추락, 넘어짐 등 작업자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관찰할 뿐 아니라, 취약 장소 내 작업자의 안전을 강화하고 발전소 안전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동서발전은 설 연휴 기간 경영진 발전소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전 사 고위관리자 안전리더십 교육을 시행하는 등 국민적 요구에 부응하는 사람 중심의 안전한 스마트 발전소를 구현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다할 방침이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