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만텍, 차세대 통합 엔드포인트 보안 시장 열다 | 2007.10.11 | |
‘비전 2007’서 차세대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 발표 다양한 보안 기술을 단일 에이전트 및 콘솔로 통합 모든 규모 기업에 간편한 보안 시스템 구현 인프라스트럭처 소프트웨어 부문을 선도하는 시만텍코리아(대표 윤문석 www.symantec.co.kr)는 오늘 서울에서 개최하는 시만텍 연례 사용자 컨퍼런스 ‘시만텍 비전 2007’에서 차세대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인 ‘Symantec Endpoint Protection 11.0 (시만텍 엔드포인트 프로텍션 11.0)’과 ‘Symantec Network Access Control 11.0 (시만텍 네트워크 액세스 컨트롤 11.0)’을 발표했다. 지금까지 ‘프로젝트 햄릿’이라는 코드명으로 알려졌던 이 두 제품은 시만텍의 ‘Security 2.0 (시큐리티 2.0)’ 비전 실현 작업의 핵심 성과라고 할 수 있다. 특히, ‘Symantec Endpoint Protection’은 지난 수년간의 기간 중 가장 큰 규모의 기업용 안티바이러스 제품 업데이트다. 이 제품은 ‘Symantec AntiVirus (시만텍 안티바이러스)’와 차세대 위협 방지 기술을 하나의 에이전트에 통합함으로써 노트북, 데스크탑 및 서버에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강력한 악성 소프트웨어 방어 능력을 구현한다.
‘Symantec Endpoint Protection’은 시만텍, 사이게이트, 홀시큐리티, 베리타스의 선도적인 기술들을 도입해 엔드포인트 보안 제품을 관리할 경우 발생하는 비용을 절감시켜준다. 이는 운영 효율을 높여줄 뿐만 아니라 동종 최고의 기술들을 완벽하게 통합된 하나의 솔루션을 통해 다양한 플랫폼에 자유롭게 적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이 제품은 8개의 시만텍 보안 연구 센터 (Symantec Security Response Center), 4개의 시만텍 보안 운영 센터 (Symantec Security Operations Center), 1억 2천만 개의 시스템, 180여 개국에 설치된 4만개 이상의 센서로 구성된 시만텍의 글로벌 인텔리전스 네트워크 (Global Intelligence Network)의 지원을 받는다. ‘Symantec Endpoint Protection’은 안티바이러스, 안티스파이웨어, 데스크탑 방화벽, 침입 방지 및 디바이스 제어와 같은 필수 보안 기술의 혜택을 하나의 통합 에이전트를 통해 실현하는 것은 물론 단일 관리 콘솔을 통해 관리할 수 있도록 해주는 유일한 제품이다. ‘Symantec Endpoint Protection’은 간편한 새로운 관리 콘솔, 설치 즉시 적용이 가능한 네트워크 접근 제어(NAC) 기능과 다양한 교육 및 지원을 추가해 빠르게 솔루션 적용이 가능하다. ‘Symantec Endpoint Protection’과 함께, 시만텍은 ‘Symantec Network Access Control’ 제품의 새로운 버전도 발표했다. ‘Symantec Network Access Control 11.0’은 ‘Symantec Endpoint Protection’과 완벽하게 통합해 사용이 가능한 선택 모듈이다. 이 선택 모듈을 도입할 경우 기업들은 엔드포인트의 상태 확인 및 평가, 적절한 네트워크 접근 허용 기능은 물론 보안 정책 및 표준 준수를 보장할 수 있는 개선 기능을 구현할 수 있다. 윤문석 시만텍코리아 사장은 “’Symantec Endpoint Protection’을 통해 기업은 더욱 쉽게 효율적인 다계층 보안 솔루션을 도입하고, 안티바이러스의 영역을 확장해 변화하고 있는 보안 동향에 대처할 수 있게 된다”면서 “’Symantec Endpoint Protection’은 간접 비용, 시간과 경비를 절감해 엔드포인트 보안의 새로운 기준을 쓰는 제품으로, 고객이 효율적으로 보안을 관리하고 기업 자산 및 비즈니스가 보호받고 있다는 신뢰를 가질 수 있도록 한다”고 평가했다. [길민권 기자(reporter21@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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