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방청, 2019년 봄철 화재안전 대책 추진 | 2019.02.27 |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소방청은 연중 화재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봄철을 맞아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2019년 봄철 화재안전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청의 최근 5년간(2014~2018년) 화재 발생 분석 자료에 따르면 봄철에 화재가 가장 많았고, 인명 피해도 다른 계절보다 높았다. 따라서 봄철은 화재안전관리가 특히 필요한 시기다. 봄철에 발생한 화재 원인은 담배꽁초 등 부주의(58.9%)가 가장 높았고 이 사고에서 사망자 비율도 25.2%로 가장 높았다. 구체적으로는 논·임야 태우기, 불씨 방치, 쓰레기 소각, 담배꽁초, 음식물 조리, 용접·연마 등 부주의에 의한 화재 사망자가 많았다. 발생 장소는 주거시설(23.1%)·야외(22%)에서 화재가 가장 많이 발생했고, 특히 야외·임야·자동차·문화재는 봄철이 높았다. 따라서 2019년도 봄철 화재안전 대책은 건조한 기후, 야외 활동 증가, 공사장 작업 증가 등 계절적 특성에 맞게 수립됐다. 건조한 기후로 인해 해빙기 공사장 화재, 산불 화재, 취약주거시설, 전통시장에서의 화재 발생 우려가 높음에 따라 사전 안전점검과 지역주민을 활용한 화재 안전지킴이 등의 활동을 강화하고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 야외 활동이 많아짐에 따라 신학기와 방과 후 어린이·청소년 이용시설을 중점관리, 수학여행 기간 관람·숙박시설에 대한 사전 점검 실시, 특수학교 등 안전 취약 학교에 대해서는 사전 안전교육 및 안전 컨설팅 등 동행 프로그램을 시·도 실정 맞게 운영한다. 석가탄신일·5월 가정의 달·지역축제 등 행사와 관련해서 사찰·문화재 화재 예방을 강화하고, 공연장·테마파크·지역행사장에 대한 안전 대책도 철저히 추진해 화재 발생과 인명 피해 요인을 사전에 차단한다. 특히 최근 5년간 화재 현황 분석 자료를 근거로 부주의에 의한 화재를 사전에 차단하고,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해 대국민 화재 예방 홍보와 현장 방문 안전교육 등 종합적인 교육 홍보에 중점 둔다. 이를 위해 ‘화재 시 대피 우선!’ 홍보를 전략적 과제로 선정해 역점 추진할 계획이다. 소방청 이윤근 화재예방과장은 이번 봄철에는 화재로 인한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하며, 모두가 불조심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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