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기정통부, ICT 표준화 포럼 35개 선정·지원한다 | 2019.02.27 |
지능형 콘텐츠, 지능형 반도체 등 35개 ICT 표준화포럼 선정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글로벌 ICT 표준화에 전략적으로 대응하고, 시장 중심의 표준화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ICT 표준화 포럼(이하 표준화포럼) 35개를 선정·지원한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이하 TTA)를 통해 지난 1월부터 약 40개의 표준화포럼을 신청·접수받아 시장 파급 효과 및 활동 계획 등을 중심으로 평가해 35개 표준화포럼을 선정했다. 표준화포럼은 산학연 전문가가 기술, 서비스 분야별로 모여 국내 핵심 기술의 국제표준화 및 시장에서 필요한 표준의 적시 개발 등을 통해 국내 산업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구성한 표준 협의체다. 표준화포럼은 구성 목적에 따라 ‘사실표준화기구 대응 미러포럼’과 ICT 기술성숙도를 고려한 ‘인큐베이팅포럼’ ‘표준개발·확산포럼’으로 구분해 지원한다. 올해는 4차 산업혁명 관련 ICT 표준화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지능형 ICT 핵심 기술 분야(Data, Network, AI)와 융합서비스 혁신산업 분야에서 총 7개 포럼을 신규로 선정했다. 선제적 표준화가 필요한 최신 ICT 기술 및 융합 분야에 ‘인큐베이팅포럼’을 발굴하고, 향후 표준을 기반으로 제품을 개발해 출시하는 ‘표준개발·확산포럼’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우리나라는 지난 30여년간 지속적으로 ICT 표준화 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ICT 핵심 기술이 전 산업 분야에 활용되는 기술-산업 간 융합이 확산되면서 ICT 중소기업의 참여가 더 중요해지고 있다. 특히 국가 간 무역기술장벽(WTO/TBT) 체재에서는 표준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으며, 국내 기술의 국제 표준화를 통해 표준을 선점하고, 글로벌 시장을 주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난해에는 표준포럼들은 사물인터넷 및 무선전력 충전 표준을 개발하는 OCF(Open Connectivity Foundation)·WPC(Wireless Power Consortium) 등 글로벌 사실표준화기구에 약 300여건의 표준을 제안했고, 60여건의 제품을 개발해 국민 편익 증진 및 산업경쟁력 확보에 기여했다. 국내 중소·벤처기업 900여개가 참여하는 표준화포럼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국제표준화기구에서 중소기업의 표준개발 참여 및 표준특허 보유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과기정통부 용홍택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중소기업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자원”이라며, “국내 중소기업이 ICT 표준화포럼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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