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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GSMA, 한국 5G 융합서비스 글로벌화에 힘 모은다 2019.02.28

과기정통부-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와 5G 협력 MOU 체결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지난 26일 오후(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와 5G 및 5G 융합서비스 분야 상호협력 증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2018~2020년 총 863억원을 투입해 스마트 교통, 스마트 시티, 스마트 공장, 공공 안전 및 실감 미디어 등 5G 융합서비스 실증 시범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이번 양해각서(MOU) 체결로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는 세계를 선도하는 한국의 5G 융합서비스 정책·비즈니스 사례를 분석해 각국에 확산·전파하는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로 인해 한국5G 단말·장비·서비스 세계 시장 진출을 위한 협력 플랫폼을 구축(전 세계 220개국)함으로써 한국의 ‘5G 영토’를 전 세계로 확산할 것으로 기대된다.

과기정통부 유영민 장관은 “세계 최초 5G 상용화와 GSMA와의 MOU 체결을 통해, 5G를 통해 새로운 세계를 만드는 글로벌 스탠더드를 마련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매츠 그랜리드 GSMA 사무총장은 “양해각서(MOU) 체결의 후속 조치로 APEC 5G 서밋(Summit)을 한국에서 개최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는 1987년에 설립해 전 세계 220여국 750여개 회원사(SKT, KT 등)로 구성됐으며 세계이동통신산업의 주요 트렌드 및 방향을 결정하는 역할을 한다.

한편, 과기정통부와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 간 양해각서(MoU) 체결은 지난해 ’MWC 2018’에서 유영민 장관과 매츠 그랜리드 사무총장과의 만남과 5G 글로벌 확산이라는 공감대에서 비롯됐다.

당시 유영민 장관은 ‘MWC 장관 프로그램’에서 한국의 5G 상용화 전략과 한국 정부와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 간 글로벌 협력 방안을 제안했으며 매츠 그랜리드 사무총장은 한국 평창에서 세계 최초로 제공된 5세대 이동통신 시범 서비스를 호평하는 등 한국과의 협력 가능성을 시사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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