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제품정보


대구시, ‘빅데이터 통합 플랫폼 구축’ 착수보고회 개최 2019.03.08

행안부, 대구시(구·군, 공사·공단), 관련 전문가 모여 토론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대구시는 지난 7일 시청 별관에서 ‘빅데이터 통합 플랫폼 구축’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난 5월 행안부의 ‘지역 빅데이터 허브 사업’에 선정돼 대구시가 가진 데이터를 개방하고, 개방 데이터를 이용한 분석과 결과를 한곳에서 제공하는 ‘빅데이터 통합 플랫폼’을 구축한다.

이를 통해 공공데이터 113종과 148개 통계자료를 개방하고, 대구시에서 추진한 빅데이터 분석 결과도 제공한다. 또한 분석 서버 등 HW 11식, 빅데이터 솔루션 등 상용 SW 4식을 도입해 향후 대구시 빅데이터 분석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빅데이터 통합 플랫폼 구축’ 사업의 구체적인 추진 내용을 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대구시 및 구·군이 보유한 공공데이터의 소재와 메타데이터 정보를 수집·통합하고, 수집된 정보는 데이터맵을 통해 활용하기 쉽게 개방한다. 누구나 원하는 데이터를 쉽게 검색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둘째, 2017년부터 대구시가 수행한 빅데이터 분석 사업 중 전기차 충전인프라 입지분석, 태양광 발전 입지분석, 우리 동네 사업 분석 등 6개 사업의 분석 결과를 제공한다. 통합 플랫폼에 접속하면 시각화된 분석 결과를 확인하고 행정 현장에서 지속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셋째, 데이터의 관리와 분석을 위한 기본적인 하드웨어(HW)와 상용 소프트웨어(SW)를 도입·제공해 사업별로 중복 투입되는 시스템 구축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빅데이터 통합 플랫폼 구축’이 완료되면 ‘대구시 빅데이터 활용센터’와 연계해 행정 내부는 물론 학생·창업자 등 시민 누구나 대구시 공공데이터를 활용·분석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받을 수 있다.

정영준 대구시 기획조정실장은 “최근 데이터에 기반한 정책 수립 요구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우리 시에서도 데이터를 활용한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