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안부, 산불 예방·대응 특별교부세 68억원 긴급 지원 | 2019.03.08 |
산불 예방 활동, 산불 진화 장비 구입 및 홍보 등 지원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행정안전부는 봄철 산불 발생 위험이 크게 높아짐에 따라 지자체의 산불 예방 및 대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특별교부세 68억원을 긴급 지원한다. 최근 10년간(2009~2018) 연평균 432건의 산불이 발생했고, 2~5월 사이에 301건(69%)으로 봄철에 집중 발생했다. 올해도 건조한 날씨가 지속돼 하루 평균 3건 이상의 산불이 발생하고 있으며, 청명·한식(4.5.~7.)을 전후해 산불 발생 가능성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에 지원하는 특별교부세는 산림연접지 인화물질 제거·산불 감시초소 정비·산불 감시 활동 및 홍보 등 산불 예방 사업에 투입되며, 산불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개인진화장비·기계화장비·이동식 저수조·밤비바켓(산불 진화를 위해 헬기에 장착하는 소규모 물탱크) 등을 구입하는 데도 사용된다. 그간 행안부는 효과적이고 신속한 산불 진화를 위해 산림청·소방청·국방부 등과 ‘산불재난관리 조정협의체’를 구성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왔으며, 농산폐기물 및 논·밭두렁 소각행위 금지와 산불원인자에 대한 처벌 강화 등 산불 예방을 위해 적극 협력하고 있다. 김부겸 행안부 장관은 “건조한 봄철은 어느 때보다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만큼, 모든 지자체에서는 철저한 산불 예방 활동과 대응 태세 구축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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