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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지역 안전지킴이 ‘의용소방대 혁신대회’ 개최 2019.03.19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소방청은 19일부터 20일까지 경주 The-K호텔에서 ‘2019년 의용소방대 혁신대회(Workshop)’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혁신대회에서 전국의용소방대는 지역 민간 방재의 중심 조직으로서 실질적인 기능과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변화와 발전을 다짐한다.

세부 진행은 의용소방대의 변화와 혁신, 가치 혁신 창출 등 자율적 민간 방재 조직으로서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시·도 의용소방대 운영 우수 사례 발표와 토의 등을 거쳐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강구한다. 전국의용소방대 혁신대회에서 발표되는 우수 활동 사례는 다음과 같다.

우선 서울 성동소방서 의용소방대의 ‘소방안전체험교실’ 운영이다. 성동소방서 청사 내에 설치된 소방안전체험장에서 의용소방대는 4인 1조로 구성돼 1일 2회 어린이·성인·청소년·외국인 등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지진, 화재 대피, 소화기·소화전 사용법 등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 충남 전역의 의용소방대 ‘소방안전관리 마을담당제’ 운영이다. 도내 16개 소방관서 전체 의용소방대가 마을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의용소방대원별로 담당 마을(1,970개 리, 4,339개 마을)을 지정해 방문이나 순찰 방식으로 전기·가스·화목보일러 등을 점검하고, 소방기 사용법과 심폐소생술 교육도 실시하는 등 소방안전관리를 담당하고 있다.

더불어 전남의 ‘전통시장 전문의용소방대’ 운영이다. ‘내 점포는 내가 지킨다’는 자율예방체제 구축을 위해 현재 시·군 상설시장 13개소에서 상인으로 구성돼 운영하고 있다.

전국의용소방대 이인우 연합회장은 의용소방대는 지역자율봉사단체로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지역 안전지킴이다. 연수회에서 공유된 우수 사례가 널리 퍼져 국민의 안전 확보에 기여할 수 있는 의용소방대가 돼 줄 것을 당부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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