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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항공산업에 ICT 입혀 경쟁력 강화 2019.03.28

항공ICT 분야 4대 전략 15개 중점과제 추진으로 항공산업 고도화 가속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경상남도는 지난 27일 경남도청에서 산·학·연·관 항공 관련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항공ICT 융합클러스터 조성 타당성조사 연구용역’(이하 항공ICT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사진=경상남도]


경상남도의 ‘항공ICT 연구용역’은 지난해 3월 착수해 항공 분야 전문가 세미나와 검토회의를 거쳐 각계의 의견을 수렴했고, 4대 전략 15개 중점과제를 설정하고 과제별 세부 내용을 구체화시키는 중이다.

이 용역의 4대 전략은 △항공ICT 융합 클러스터 인프라 구축 △5대 분야 9개 핵심 기술 자립화 △중소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네트워킹이다.

‘항공ICT 융합클러스터 조성 타당성조사 연구용역’은 대통령 국정과제(지역공약)에 채택돼 사천·진주를 항공우주산업 메카로 육성한다는 비전에 따라 항공ICT 분야 초기 진입 단계로 선진국에 대한 기술 의존도 및 기술격차 심화 극복을 위한 선제적인 대응책으로 국책연구기관인 산업연구원에서 용역을 추진했다.

이를 추진한 배경에는 경남이 우리나라 항공산업 생산액의 72.7%·사업체 수 62.6%·종사자 수 70.9% 전국 1위로 국내 상위 항공우주기업들 대부분이 경남에 입지하고 있어, 정부에서도 경남 항공산업 육성에 대한 중요성을 함께 인식해 타 지역 대비 강점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천성봉 경상남도 산업혁신국장은 이날 “항공ICT 융합클러스터 조성은 국정과제 중 항공 분야 지역 공약이며 국가혁신클러스터 대표산업으로 ‘항공부품·소재산업’이 선정돼 있어, 큰 틀에서는 정부기조와 맞닿아 있어 호기로 인식된다”며, 용역 과정에서 전문가 의견이 반영된 실현가능한 과제로 예비타당성 기획보고서가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보고회에 참여한 관계자에게 조언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안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앞으로 ‘항공ICT 연구용역’은 중간보고회 의견을 반영해 상반기 중 최종보고회를 갖고 그 결과를 토대로 경상남도 항공산업 고도화를 가속화시킬 계획이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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