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 동구, 드론 대기환경 모니터링 현장설명회 개최 | 2019.04.02 |
지방자치단체 최초, 공장 및 주거지역 등 4구역 대상 주 1회 모니터링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인천 동구는 지난 1일 미세먼지 등 대기환경에 대한 깊이 있는 접근 방식이 요구됨에 따라 과학적 관리와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인천원예농협 옥상에서 드론을 활용한 대기환경 모니터링 사업 현장설명회를 가졌다. 현장설명회에 허인환 구청장과 송광식 구의장·한국국토정보공사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시범 사업 협력사인 한국국토정보공사의 사업 설명과 함께 공중에 드론을 띄워 대기오염물질을 포집하고 지상에 있는 모니터에는 곧바로 오염물질 측정 데이터가 실시간으로 표출되는 모니터링 전 과정을 시연했다. 구는 드론 대기환경 모니터링을 통해 미세먼지·초미세먼지·암모니아·황화수소·악취 등 11종의 대기오염물질을 측정·분석해 월별·분기별·계절별 대기환경 조사의 시각화를 구축하고, 분석된 자료는 지역 내 환경오염물질 배출 사업장에 제공해 사업체가 자발적으로 대기오염물질 저감 방안을 마련해 이행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허인환 동구청장은 “기존의 인력 중심의 노동집약적 측정 방법에서 벗어나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데이터 중심의 환경 모니터링을 실현하겠다”며, “이를 통해 관내 대기환경 관리의 초석이 될 수 있도록 하며, 깨끗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드론을 이용한 대기환경 모니터링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시행하는 사업으로 한국국토정보공사 협조하에 공장 밀집지역과 주거지역 등 4개 구역을 범위로 주 1회 진행되며, 금년은 비예산 시범 사업을 통해 얻어진 결과와 성과를 토대로 내년부터는 예산 투입 등 본격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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