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 2019년 화랑훈련 오는 8일부터 5일간 실시 | 2019.04.03 |
군·경 작전 지원 통합방위지원본부 설치하고 비상근무 돌입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제주도는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후방지역 종합훈련인 ‘2019 화랑훈련’이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도 전역에서 실시된다. 2019 화랑훈련은 ‘지자체장 중심의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목표로 전·평시 연계된 통합방위작전계획 시행 및 절차 숙달, 민·관·군·경 통합방위태세 확립, 지역주민 안보의식 고취 등에 중점을 두고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훈련에는 도, 행정시, 국가정보원제주지부, 해병대제9여단, 제주지방경찰청, 제주지방해양경찰청, 각 소방서, 국가 중요시설 등 주요 국가방위기관이 참여한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도민 다중이용시설 및 국가기반시설 등에 대한 대테러훈련·복합재난대응훈련 등 제주지역 작전환경에 부합된 훈련 과제를 선정해, 해병대 9여단과 제주지방경찰청 작전계획 수행 상태를 중점 점검하게 된다. 제주도는 군·경의 작전 지원을 위해 도, 행정시, 읍·면·동 통합방위지원본부를 설치·운영해 1,900여명의 공직자가 3박4일간 주·야간 비상근무에 돌입한다. 2019 화랑훈련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앞선 3월 25일 행정부지사 주재(통합방위지원본부장)로 방위지원본부 상황실장과 7개 지원반장인 실·국·단·본부장 및 직속기관·사업소장이 참여해 훈련준비보고회를 개최했으며, 오는 8일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해 통합방위사태를 심의·선포하고 군·경 작전을 본격 지원할 예정이다. 김창선 도민안전실장은 “2019 화랑훈련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훈련인 만큼, 도민의 이해와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며, “특히 훈련 기간에 투입되는 대항군(얼룩 무늬 전투복에 베레모를 쓴 군인)을 목격하면 주민신고(군부대 1337, 경찰 112, 소방·해양경찰청 119)를 통해 방위태세 확립에 기여해 줄 것”을 강조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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