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미래 가치, 데이터 분석으로 찾는다 | 2019.04.11 |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전라북도는 데이터 분석을 토대로 한 과학적 정책 실현을 위해 추진하는 빅데이터 분석 사업의 2019년도 사업 착수보고회를 각 분야 전문가, 관계 공무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금년 11월 말까지 추진하는 사업의 주요 분석 과제는 총 4개로, △도내 시군의 대표축제(14개), △도시안전 취약지의 빈집 활용 △소상공인 지원 시책 발굴을 위한 현황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한 분석을 수행한다. 우선 전주비빔밥축제·군산시간여행축제·익산서동축제 등 도내 각 시군의 14개 대표축제의 빅데이터 분석은 설문조사로만 의존하던 축제 개최 성과에 대해 이동통신사 및 신용카드사의 각 축제 기간 3개년 데이터를 활용한 매출액 및 방문자 수 등을 분석하고 축제 성과의 객관적인 측정에 활용된다. 도시안전 취약지의 빈집 활용에 관한 분석은 범죄위험지수 및 CCTV 감시 취약지수 등을 반영한 도시안전 취약지와 전력 사용량 기준으로 정의한 빈집과의 상관관계를 도출해 도시안전 취약 해소와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빈집 정책에 실용적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도내 소상공인의 업소정보 현황을 파악하고 공간적으로 시각화해 특화된 마케팅 전략으로 소상공인 지원 시책 발굴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장애인 고령자 등 교통약자의 거주지역 및 이동 경로를 분석해 맞춤형 교통약자 이동 편의 지원 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전라북도 임상규 기획조정실장은 “각 분석과제의 데이터 수집 및 활용에 관한 원칙과 체계를 명확히 해 분석 대상 데이터의 효용을 극대화하고, 미래 가치가 높은 전라북도의 또 다른 경쟁력이 될 수 있도록 빅데이터 분석 사업 추진에 최선의 역량을 다할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월 말 전북도 조직 개편으로 통합된 빅데이터통계팀(정보화총괄과)은 분리돼 있던 빅데이터와 통계데이터의 협업을 통해 통계자료를 빅데이터 분석에 활용하고, 데이터 기반 정확한 수요 예측으로 맞춤형 정책을 수립하는 데이터 중심 도정 추진에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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