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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협업으로 공공데이터 활용기업 지원한다 2019.04.16

행안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 지원 협업 프로젝트’ 참가기업 모집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행정안전부는 민·관이 협력해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업을 통합(원스톱) 지원하는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 지원 협업 프로젝트’에 참가할 (예비)창업기업들을 모집한다.

[이미지=iclickart]


공공데이터법 시행 5년 만에 공공데이터 개방은 5.4배 증가하고, 활용서비스 역시 48배 증가하는 등 공공데이터는 기업의 경제적 가치 창출을 위한 핵심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이러한 데이터 경제 활성화의 뒤에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업 전 단계에 걸친 체계적 지원을 위한 공공기관과 민간 전문기관의 협업이 있었다.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 지원 협업 프로젝트’는 공공기관과 민간 전문기관이 협업해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업 아이디어 발굴부터 창업 아이템의 상품화, 지식재산권화, 마케팅, 홍보, 해외 진출에 이르기까지 창업 단계별 종합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범부처·다기관 협업 사업이다.

작년의 경우는 77개 기업이 9대 분야 130개 프로그램 연계 지원 혜택을 받았다. 9대 분야는 △창업교육 △지식재산권화 △신용보증 △기술보증 △신용조회·평가 △컨설팅 △홍보 △투자 유치 △해외 진출이다. 130개 프로그램은 창업 준비 47개(창업교육 26개, 지식재산권화 21개), 사업화 지원 19개(보증 지원 4개, 신용조회 및 평가 15개), 성장 촉진 53개(홍보 10개, 컨설팅 10개, 투자유치설명회 33개), 해외 진출 11개(해외 컨퍼런스 3개, 국내 컨퍼런스 8개)다.

올해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 지원 협업 프로젝트’는 추진 3년차를 맞아 더욱 많은 민‧관 기관이 참여해, 공공데이터 활용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2019년 상반기부터 5개 신규 기관(한국마이크로소프트, 한국무역협회,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한국장학재단)이 협업에 동참해 총 15개 공공·민간기관이 촘촘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데이터 활용 및 AI 교육(행정안전부,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대학생 일자리 체험(한국장학재단) △데이터 바우처(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클라우드 서비스(한국마이크로소프트) △사회적기업 지원(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해외 진출 지원(한국무역협회) 등 신규 지원프로그램이 추가돼 창업 지원 스펙트럼이 한층 더 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 지원 협업 프로젝트’는 창업 준비·사업화·성장 촉진·해외 진출 등 창업 단계별로 총 14개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며, 오는 5월 15일까지 한 달간 모집한다.

참가 신청서는 범정부 공공데이터포털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신청기업은 아래 절차에 따라 창업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받게 된다. 특히 올해부터 창업교육과 지식재산권 출원, 신용조회 및 평가 프로그램의 경우 상·하반기 정규 모집 기간 외에도 접수(한국정보화진흥원 공공데이터활용팀)를 통해 상시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올해 하반기에도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혁신적인 창업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제7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를 개최(10월 예정)하는 등 데이터 기반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다양한 창업 지원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재영 행정안전부 정부혁신조직실장은 “국내 다양한 공공데이터 활용기업이 발굴되고 성장해 유니콘 기업으로 거듭나야 데이터 경제 활성화에 한걸음 다가갈 수 있을 것”을 강조하며, “행정안전부는 데이터 경제 활성화를 위해 민·관 기관과 협력해 다양한 공공데이터 활용기업을 발굴하고 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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