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프콘 해킹대회 우승자 ‘POC2007’서 발표 | 2007.10.29 | |
POC2007, 국내·외 최고 해커들 최신 기술 선보일 예정
지난해 이어 올해로 2회째를 맞은 POC 컨퍼런스는 지난해보다 더욱 알찬 프로그램으로 국내 해킹과 보안기술 발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POC 컨퍼런스 운영자는 “이번 컨퍼런스는 침체된 국내 보안계에 활력을 부여함과 동시에 윤리적인 해킹·보안 커뮤니티 형성을 돕고 이를 통해 대한민국이 보안강국으로 발전하는 데에 기여하는데 보탬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그는 “다른 나라에 비해 해킹과 보안 기술에 대한 정보 교환이 활발하게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국내 현실을 감안해볼 때, 이번 기회를 통해 국내 및 세계 각국의 새로운 해킹·보안 기술들이 대거 소개됨에 따라 국내 보안기술 발전에 보탬이 되고 궁극적으로는 국내 기업에 이익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POC2007에서는 지난해보다 더욱 폭넓고 세계적으로 인지도 있는 해커들이 대거 참가한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중국·일본·독일 등지의 유명 발표자들이 주제발표를 할 예정이다. 특히 중국의 최고 해킹·보안 컨퍼런스 ‘Xcon’ 운영자, 일본의 Black Hat Japan 운영자, 싱가폴에서 열리는 국제 컨퍼런스 SysCan 운영자 등 국제적 컨퍼런스 운영자 등도 대거 참석할 전망이다. 또한 미국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중역과 아일랜드·이집트·홍콩 등지의 해외 보안 인력들도 참가 신청을 완료한 상태다. 관계자 말에 따르면 美 국방부와 주한 미군 서트 대원들도 참가신청을 할 만큼 국내외 관계자들의 관심이 점점 커지고 있다. ‘POC2007’을 주관하는 ‘시큐리티프루프(www.securityproof.org, 운영자 반젤리스)’는 국내 해커들과 보안인력들이 참가하고 있는 순수 비영리 해킹·보안 커뮤니티이다. 지난 8월에 있었던 세계 최고의 해킹·보안 컨퍼런스 데프콘(Defcon)에서 개최된 세계적 해킹대회 ‘CTF’에 ┖Song of Freedom┖이라는 팀으로 국내 해커들과 함께 참가해 각국에서 참가한 150여 개 팀 중 6위를 차지한 바 있다. 특히 ‘POC2007’은 순수 비영리 목적의 컨퍼런스로 국내 주요 대학 보안 동아리 멤버들과 국내 보안회사 직원들이 무보수로 스탭에 참가해 컨퍼런스를 준비하고 있다. 이 또한 여타 상업적인 컨퍼런스들과 비교해 그들만의 독특한 컨퍼런스 개최방법으로 자리잡고 있다. 그래서 더욱 기업들의 후원이 절실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국내 업체들의 후원의 손길은 인색하기만 하다. POC2007 책임자는 “후원업체들에게는 자사의 제품과 서비스 등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세계 유수의 컨퍼런스 운영자들이 참가하는 만찬에도 후원업체 직원들이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국제적 명성을 가진 자들과 함께 대화를 하고 정보를 교환할 수 있다는 것과 이들에게 자사의 제품을 소개하는 것은 해외마케팅을 진행 중이거나 기획 중인 업체들의 경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POC2007측에서는 “컨퍼런스에서 자사 보안 솔루션이나 서비스를 소개하고 싶은 기업이 있다면 부스를 설치해 홍보를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2007 컨퍼런스에는 올해 데프콘 CTF 세계 해킹대회 우승팀 ‘l@astplace’의 리더 ‘@tlas’와 미 정보기관 NSA 출신인 ‘Dave Aitel’, 일본 Security Sky Technology의 CTO ‘Fukumori’, 독일 VoIP 전문 해커 ‘Hendrik Scholz’, 세계 최고 해커 ‘Grugq’ 등이 최신 해킹·보안 기술을 국내에 소개할 예정이다. <POC2007 행사 개요> - 행사명 : POC2007(www.powerofcommunity.net) - 일시 : 2007년 11월 15(목)~16일(금) 09:00 ~ 18:00 - 장소 : 서울 교육문화회관 거문고홀(양재동 소재) - 주관 : Securityproof (www.securityproof.org) - 문의 : poc2007@gmail.com [길민권 기자(reporter21@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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