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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 호남 청소년 대상 정보보호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 추진 2019.04.19

첫번째 참가 고교는 ‘광주 SW 마이스터고’... 지역 대학생들 강사로 나서

[보안뉴스 양원모 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김석환)은 호남정보보호지원센터(호남센터)를 통해 호남 지역 고교 재학생들의 정보보호 기술역량 강화를 위한 ‘청소년 정보보호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사진=KISA]


호남센터는 KISA가 광주광역시,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지역 중소기업의 정보보호활동 지원 및 인재 양성을 위해 운영하는 전국 7대 정보보호지원센터 중 한 곳으로, 호남권(광주, 전남, 전북, 제주)을 관할한다. 지역 중소기업 홈페이지 취약점 점검, 정보보호 컨설팅, 시큐어코딩 테스트베드 등의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호남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호남권 대학, 고교와 연계하여 지역 고교생들에게 정보보호 분야 진로진학 경험 및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호남권 대학 정보보호 동아리의 우수 인재들이 직접 프로그램 강사로 나선다. 전남대 ‘정보보호119’, 조선대 ‘Hacker Login’, 전북대 ‘IS(Invisible Shield)’ 동아리 등이다.

프로그램의 첫번째 참가자는 광주 소프트웨어(SW) 마이스터고 학생들이다. 호남센터는 이번 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정보보호, 시스템, 네트워크, 응용프로그램, 웹 보안기술, 모의해킹 등 정보보호 기본 이론 위주의 일반교육(총 20회) △정보보호 실무 경 험 확보를 위한 실습 위주의 집중교육(총 3회)을 운영한다.

한편, 호남센터는 이번 프로그램 수강생들과 강사로 활동하는 대학 정보보호 동아리 학생들에게 취업 멘토링, 나주혁신도시 공공기관 정보보호 통합관제실 견학, 정보보호 현장실습 등 취업 활동 연계를 위한 각종 지원도 제공할 예정이다.

KISA 김호성 호남정보보호지원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대학생에게는 정보보호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고 고교생에게는 정보보호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정보보호 인재 양성에 힘쓸 것”이라며 “구직난을 겪고 있는 학생들과 구인난을 겪고 있는 기업 간 가교 역할을 통해 지역 청소년, 대학생, 기업이 협업·상생하는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양원모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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